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학파 (문단 편집) === 관련 오해 === 경제학에서의 시카고 학파라고 하면 거시경제학 계열을 떠올리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미시경제학 쪽에도 업적[* 상술된 게리 베커도 미시경제학자로 봐야 한다. 그의 스승 밀턴 프리드먼은 기본적으로 거시경제학 계열이지만 미시경제학적 연구도 했었다. ]이 많은데, 특히 산업조직론 그 중에서도 공정거래, 규제정책 쪽에 대한 시카고 학파도 있다. 거시경제학에서의 시카고 학파와 비슷하게 시장의 힘을 믿기 때문에 규제를 최소화하자는 주장을 한다. 이에 반대하는 학자들은 현실에서의 시장은 내버려두면 경쟁이라는 가치와 경쟁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경쟁자가 독점적 이윤을 누리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경쟁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시카고 학파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미시경제학자들을 하버드 학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한 가지의 오해가 시카고학파는 이론적이고 수리적이라는 것인데, 오히려 시카고학파는 현실적 이슈에 충실한 것으로 더 유명하다. 이론에 머물러 있으면 현실과 충돌할 일이 없는데 경제학과 현실을 적극적으로 접목하다 보니 다른 의견을 가진 학자들과 이견을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순수 미시 이론 내지 순수 계량 이론은 다른 학교ㆍ학파들에 비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다. 또한 합리적 기대와 함께 시카고학파는 수리적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지만, 시카고학파는 본래는 부분 균형 분석을 위해 일반 균형 분석을 포기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괴짜 경제학"으로 유명한 [[스티븐 레빗]] 역시 시카고 대학교 소속으로, 그의 경제적 접근과 실험 경제학은 여러 경제학 중에서 제일 수리적이지 않은 접근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