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학파 (문단 편집) === 오늘날 === 시카고 학파로 분류되는 경제학자는 전체 경제학계의 30~40% 정도로 추산되는데, 그럼에도 학술적/실천적 기여로 노벨상을 수상한 비율은 훨씬 높다. 2015년 현재 [[밀턴 프리드먼]]과 [[게리 베커]]는 세상을 떠나고 [[로버트 루카스]] 역시 명예 교수로 반 은퇴한 상태이다. 그외에 노벨상 수상자로는 [[제임스 해크만]], [[로저 마이어슨]], 라스 한센, [[유진 파마]]가 재직중이고 학문적으로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다양한 최신 경제학적 경향들을 여전히 포괄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대중에 시장중심 및 반(反)[[경제적 개입주의|개입주의]]를 활발하게 어필하는 교수들은 많이 줄어들었다. [[존 코크레인]] 역시 스탠퍼드로 옮기는 수순을 밟고 있고 케이시 멀리건 정도만이 남아 있을 뿐, 그런 역할은 하버드의 [[그레고리 맨큐]]에게 넘어갔다. 2017년 노벨경제학상이 행동경제학의 선구자 격인 리처드 H. 세일러 교수에게 주어졌다. 그는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에 근거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원리를 밝혔다는 평을받고 있다. 2013~2018년에 5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공동수상 포함)과 총 29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으로 시카고 대학교의 경제학부는 노벨경제학상 2, 3위인 [[하버드]]와 [[MIT]]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수상자를 압도적으로 많이 배출해 오고 있다. 현재 시카고대의 경제학부는 전통적인 시카고 학파 출신 보다는 여러 가지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교수진 중에서 대표적 인물은 2017년도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효율적 시장 가설(이 가설 또한 시카고 학파 출신 교수이자 2013년도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유진 파마 교수의 이론이다)을 반대하는 리처드 탈러 교수가 있다. 정책면에서는 전세계 경제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중앙은행 총재, 은행가, 지식인 30명으로 구성된 G30조직에서 5명이 시카고대 출신이다. 이 5명은 전 일본 중앙 은행 총재, 전 인도 중앙 은행 총재이자 IMF의 총괄 경제학자, 전 이스라엘 중앙 은행 총재이자 미국의 가장 큰 은행인 JP모간 체이스의 총괄 회장,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인 UBS 회장, 그리고 "중앙 은행의 중앙 은행"이라고 부리는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s (국제결제은행; 중앙 은행들을 관리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중앙 은행)의 총재가 포함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