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퀄 (문단 편집) === 설명 === [[영화]], [[소설]] 등의 창작물에서 '''기준 작품의 작중 시간대 이후를 다루는 [[후속작]](속편)을 의미'''하며, 반대로 작중 이전의 시간대를 다룬다면 [[프리퀄]]이다. 한글로 표현하자면 '다음이야기'. 개중엔 작중 시간대와 거의 비슷한 미드퀄도 있는데 이쪽은 [[스핀오프]]로 주로 부르지만 그건 기존 오리지널 작품과 분리되어 나온 파생작을 뜻하고, 본전(本傳)에 빠진 부분을 보충하여 따로 만든 [[외전]]이라고 부르는 게 낫다.[* 대표적인 미드퀄은 가시나무새의 속편으로 나온 또 다른 미니시리즈, 설정상 2차 대전기를 그리기 때문에 원작에서 설명하지 않은 중간 시절 이야기다.] 당연히 외전이면서 스핀오프인 작품도 많다. 흔히 '후속작' 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개념이기도 하다. 대체로 '후속'은 '다음'을 의미하므로, 사람들은 당연히 본편의 '다음'에 있을 일을 생각하지, 본편의 '이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음' 이야기로 생각하진 않기 때문. 물론 후속작임에도 이전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도 있고, 아니면 본편을 다시 제작한 [[리메이크]]를 만드는 등, 시퀄은 후속작의 방식 중 하나일 뿐이다. 대체로 당연히 원작과 같은 등장인물과 설정이 사용되곤 하나, 세계관 배경 설정만 유지한 채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것을 [[스탠드 얼론 시퀄]]이라고 부른다. 즉 '''같은 세계관을 유지할 뿐 별개의 작품'''. (예를 들면 시퀄은 원작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던지 등.) 대표적인 것이 [[응답하라 시리즈]]. 애초에 '이미 일어난' 과거의 사건이 아닌 '원작에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었던' 미래의 사건을 다루는지라, 원작과의 연계성을 돋보위해 원작의 구성 요소를 상당수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프리퀄]]에 비해 시퀄쪽이 묘사가 조금 더 자유로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웬만해선 전작과 연계성이 많아야 팬들에게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시퀄도 전작의 요소들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리즈는 10개가 넘어가는데 계속 같은 주인공이 나온다던가. 드물기는 하나 영화에서는 가끔 전편보다 나은 속편도 있다.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문서 참조. 단순히 넘버링을 붙이는게 관례지만, 21세기 이후로는 [[웹2.0]]이라는 키워드의 워딩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후속작 이름이 2.0, 3.0, 4.0 따위의 소프트웨어 버저닝처럼 되는 경우도 있다. (ex. [[다이 하드 4.0]]) 역시 스타워즈도 유명하다. 영어로 ~의 후속작이라고 쓸 땐 sequel of ~라고 하지 않고 sequel to~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