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원피스) (문단 편집) === 해적왕의 라이벌 === 이 세계 그 누구보다 큰 자유를 추구하던 로저와 세계의 정점에 올라 군림하는 것을 추구하던 시키는 가치관이 전혀 달라 록스 해적단 시절부터 긴 세월 동안 몇십 번이나 살육전을 벌인 사이지만 그 동시에 [[골 D. 로저|로저]]를 자신의 적수라고 내심 인정하는 등, 복잡한 [[애증]]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살육전을 벌인 근본적인 이유도 로저를 자신의 휘하로 두기 위해 회유하다 실패해서 벌어진 충돌이였고[* 이런 회유와 충돌이 한두번도 아니고 꽤 여러번 있었던 듯하다.] 24년 전에 로저가 '''고작''' [[해군(원피스)|해군]] 나부랭이에게 체포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성을 잃고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단신으로 [[마린 포드]]에 처들어갔다.''' 이때 해병들로 시체의 산을 쌓으면서 "'''로저가 너희 같은 쓰레기들한테 잡혔을 리가 없어! 바로 내가 인정한 사내란 말이다!!'''" 라고 말하며 날뛰다 마린포드의 절반을 궤멸시켜버렸고 로저의 사형을 고작 최약의 바다 [[이스트 블루]]에서 집행한다는 사실에 그에게 굴욕을 줄 셈이냐며 재차 분노하는 등, 로저가 해군에게 붙잡힌 것을 마치 자기 일처럼 분노했다. 처형 당일엔 다른 해적들이 흥분해 날뛰는 것과 대비되는 허망한 모습을 보인 것은 덤. 극장판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스트롱 월드]]에서는 [[몽키 D. 루피|루피]]에게 당하기 직전에 또 다시 [[이스트 블루]]의 사나이에게 패배하는 것이냐며 로저의 이름을 부르짖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