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티브레이크 (문단 편집) === Day 1 === 헤드라이너 [[오지 오스본]]~~옹~~이 칠순을 바라보는 고령임에도 열광적인 무대를 펼쳤다. 대형 호스를 동원해 펜스를 잡고 대기한 열성팬들에게 거품 세례를 선사하기도 했다. (맥주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거품에서는 어떠한 냄새도 안 났다. 공연전에 스텝이 호스랑 연결된 물통에 거품을 유발하는 탄산제를 넣는 것이 목격되기도...) ~~바로 2번째 곡으로 명곡 Mr. Crowley를 때려박은 건 덤~~ 이에 앞서 메인스테이지 무대를 장식한 [[싸이]] 역시 명불허전. 뜨거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제대로 달궈 놓았다. 멘트를 들어 보면 싸이 본인도 댄스가수가 락페 무대에 선다는 걸 다소 의식했던 것으로 보이나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기에 다른 얘기는 나올 수가 없을 듯.[* 싸이 본인도 "락은 반항의 음악이라고 하는데, 저는 14년 내내 기성 음악계에 반항해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일단 풀 밴드 세션을 대동하고 무대에 서기도 했고. 서브 스테이지인 컬쳐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는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데프톤즈]]였다. 2013년 [[림프 비즈킷]]이 그러했듯이 프라임 타임을 앞두고 시티브레이크를 완전 초토화시킨 무대라고 보면 될 듯. [[후바스탱크]] 역시 The Reason, Out Of Control 등 국내팬들에게 친숙한 히트곡을 연달아 보여주며 분위기를 업시켰다.~~비인기 시간대에 공연한 [[스피리추얼라이즈드]]는 넘어가자~~ 공연시간이 [[후바스탱크]]와 겹쳤던 [[호란(가수)|호란]]은 공연 직전에 연습한 후바스탱크의 곡을 들려주기도 했으며 (물론 처참히 망했지만..) 공연 중간 중간에 "여러분, 후바스탱크의 무대가 곧 시작합니다!!" 라는 말로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