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편 (문단 편집) === 편절의 구분 === 히브리어 마소라 사본과 그리스어 칠십인역은 각각 시편의 편수를 매기는 방법이 다르다. 양쪽 다 시편이 150편인 것은 동일하지만 마소라 사본에서는 한 편인 것이 칠십인역에서는 두 편인 등 세부적으로 살짝 다르다. || '''{{{#FFF 마소라}}}''' || '''{{{#FFF 칠십인역}}}''' || ||<-2> 1~8편 || || 9,10편 || 9편 || || 11~113편 || 10~112편 || || 114,115편 || 113편 || || 116편 || 114,115편 || || 117~146편 || 116~145편 || || 147편 || 146,147편 || ||<-2> 148~150편 || ||팁: 두 개의 번호로 나뉠 경우, 항상 더 큰 숫자가 마소라 기준이다.|| 개신교 성경은 히브리어 마소라 사본을 따르고, 정교회 성경은 그리스어 칠십인역을 따른다. 가톨릭에서는 이 둘이 공존하며, 한국천주교주교희의의 《성경》은 마소라 사본을 따르되 칠십인역 성경의 편 번호를 따로 표기한다. 과거의 가톨릭 불가타 성경은 칠십인역을 따랐는데 지금도 [[전례]]에 사용하는 시편에는 그 흔적이 남아있다. 그래서 위에 링크된 가톨릭의 위령기도, 성인호칭기도 역시 각각 마소라 기준으로는 130편, 70편인 것을 129편, 69편이라고 표기하는 것이다. 많은 칠십인역 사본에는 150편의 시편 이외에 추가로 짧은 시편이 하나 더 있는데, 이를 흔히 [[https://el.wikisource.org/wiki/Ψαλμοί_του_Δαυίδ/ΡΝΑ|시편 151편]]이라고 부른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에서는 이것을 제2경전으로 인정한다. 히브리어 성경의 마소라 본문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편 시리아어 역본 일부에는 그 뒤로도 시편이 네 편 더 붙어있는데 정경으로 쓰는 교파는 없다. 절 역시 각 시편의 표제를 본문 1절에 포함시키느냐 아니면 표제 자체를 1절로 보고 2절부터 본문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번호 수가 한 단계 내려가는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