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호루 (문단 편집) === 8권 === 다룽갈을 빠져나온 것은 좋았지만 여전히 지리는 몰랐고 하루히로와 유메가 정찰하러 갔을 때 너무 늦자 란타와 메리가 간다. 일행을 기다리던 시호루는 쿠자크가 점 무리해서라도 모두를 지키거 싶다는 식으로 말하자 모구조도 그렇게 해서 죽았다며 만류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모구조도 하루히로도 무리하는 것이라며 자조한다. 둘은 어떻게 해야 하루히로의 부담을 좀 더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기척에 깜작 놀란다. 기척의 정체는 촌락 출신의 카츠하루라는 사람이었는데 그가 자신을 도와주면 쿠자크네도 도와주겠다고 해서 따라간다. 란타와 메리가 적대 조직 포르간에게 잡혀간 흔적을 본다. 이후 서둘러 둘을 찾으러 가다가 포르간에게 발각 당했고 설정가상으로 란타가 배신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다행히도 같은 새벽 연대에 속한 타이푼 록스와 만난 하루히로와 유메가 나타나서 포르간이 물러난다. 잠시 촌락에 쉬던 중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에 란타의 처우에 대해서는 일단 제쳐두고 메리의 구출 방법에 대해 생각하자고 말한다. 이후 타이푼 록스와 함께 최종결전을 준비했고 록과 포르간의 언데드 검사 아놀드의 결투가 시작되자마자 하루히로가 메리를 구출하러 갔다. 이때 시호루는 사키가미와 바꿔치기 하던 하루히로를 눈치챘고 그를 응원했다. 이번 권의 시호루는 여러모로 정신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란타에 대한 취급이 이전보다 심해지고[* 란타가 성희롱을 가하자 마법을 냅다 달리려하거나 사과를 하자 그 더러운 입으로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경멸하는 등 많이 강인해졌다.] 고유 마법 다크는 여러모로 유용해서 전투에 많이 도움을 줬다.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사령탑으로 평가받으며 전략면에서 하루히로가 유일하게 의존할 수 있는 상대로 부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