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호루 (문단 편집) === 9권 === 타이푼 록스의 리더 록과 포르간의 언데드 검사 이놀드의 숨막히는 결투를 지켜보던 중 포르간의 리더 잠보가 난입해 싸움을 중재한다. 이대로 순순히 물러나나 싶었지만 포르간의 유일한 인간 타카사기가 하루히로가 란타에게 큰 상처를 입혀 메리와 함께 도주했다는 사실에 동요한다. 이후 타카사기가 이끄는 무리와 싸우게 되고 안개도 짙어져서 쿠자크와 떨어진다. 시호루는 란타가 배신했다는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유메를 위로한다. 이후 포르간의 고블린 조련사 온사가 흑랑들을 이끌고 오자 유메와 함께 대처하다가 유메가 대흑랑, 온사와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져버린다. 시호루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흑랑들에게 죽을 뻔 했는데 다행히도 그 순간 타이푼 록스의 사카나미가 나타나서 무사했다. 상처 때문에 정신을 잃을 뻔 했지만 타이푼 록스의 츠가 덕분에 무사히 회복했는데 옷이 엉망이라서 부끄러워 힌다. 그러면서 츠가와 대화를 나누다가 그의 협력을 받게 된다. 하룻밤 졸다가 츠가와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시호루는 언제나 자기자신답게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안개가 완전히 걷히고 하늘에서 와이번이 강하해서 당황한다. 츠가가 덤볐지만 곧바로 당해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마법으로 구해준다. 츠가와의 대화로 어느정도 생각을 거쳐먹었는지 사과만 하는 소극적인 태도에서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후 간신히 하루히로, 메리, 아군인 [[슈로 세토라]]와 합류하고 와이번과 맞서 싸운다. 이미 지친 상태지만 필사적으로 마법을 써 와이번의 행동을 방해한다. 그리고 쿠자크, 유메, 유메와 협력하는 포르간의 고블린 조련사 온사와 협력해 와이번을 공격한 후 물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