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흥시민축구단 (문단 편집) == 역사 == 2015년 8월 3일 시민구단 추진 및 영리법인 설립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9월 17일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를 직접 방문해 MOU를 체결하였고[* 그래서 앰블럼이 빌바오와 닮았다.], 창단식은 2015년 10월 24일 이루어 졌는데 이날 [[설기현]], [[안익수]] 감독, [[차두리]], 가수 [[홍진영]] 등 국내 많은 유명인사가 와서 축하해주었다. 창단 초기에는 이런저런 구설수에 많이 시달렸다. 일단 구단주가 '''시의원'''이고[* 구단주가 지자체장인 경우는 많지만 시의원인 경우는 시흥이 유일했다. 지자체장이 구단주인 경우에는 시의회가 감사를 하면 되지만 감사를 해야 할 시의원이 구단주라면 누가 감사를 할 수 있을까?] 구단주 아들이 선수로 뛴다는 점도 논란이 되었다. 창단 당시 시에서 지원금으로 6억 원을 책정받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하지만 이런 초창기의 구설수에 불구하고 시흥시민축구단은 현재도 잘 운영되고 있다. 스페인 출신 [[키케 리네로|키케]] 감독과 코치들은 매주 2~3개의 학교에 찾아가 축구를 가르치고 장애인 풋살팀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정왕스타디움|홈구장]]에서 축구 교실을 여는 등 창단 1년 차임에도 지역 유착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고 시민과 함께하는 여러 마케팅과 정책을 통해 K3리그임에도 불구하고 250여 장의 시즌권 판매, 700여 명의 평균 관중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역 유착을 위한 올바른 마케팅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다. 2016 시즌 정규 시즌 12위를 기록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15위인 [[청주 FC]]와 맞붙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청주 FC에 패하며 [[K3리그 베이직]]으로 강등됐다. 2016년 8월 [[킷치 SC]]를 2 대 1로 이겼다. [[울산 현대]]가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킷치를 상대로 졸전을 펼침에 따라 이 경기가 재평가되고 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키케 리네로]]를 경질,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글레겔 졸진]] 감독을 선임하였다. 이후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며 승격플레이오프1차전에 진출했으나 5위 [[FC 의정부]]에 2:1로 패하면서 2018 시즌도 K3리그 베이직에 잔류했다. 2018년 베트남 U-23 대표 출신의 공격수 응우옌 후코이를 영입했다. 이후 2018년 10월 5일 [[부여 FC]]와의 경기에서 이기면서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했다. 2020시즌부터는 내셔널리그가 K3리그로 편입되면서 진행된 리그 재개편으로 K3의 하부리그인 [[K4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2021년 [[K4리그]] 득점왕(이창훈)과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2022시즌 K3리그로의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2년 [[K3리그]]로 승격한 이후, 중반기까지 리그 선두권과 경쟁하며 K3리그 1년차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7월 21일, 브라질 출신의 웨슬리, 드미트리 리마, 에릭 선수를 영입했다.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