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물원 (문단 편집) == 특징 == 식물의 전시에 중점을 두는 공원 및 정원, 유원지와는 다르게 식물원은 [[박물관]]의 일종으로, 식물의 [[수집]]과 [[연구]]에 좀 더 중점을 둔다. 연구 목적 이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진기한 식물을 가꾸어 [[교육]]과 감상에도 이용하고 있으며, [[관광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 [[농업]]이나 [[공업]] 등의 [[산업]] 용도로 활용되는 식물원도 있다. 특히 멸종 위기 식물을 보전하도록 지정된 식물원들은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복원 프로젝트들을 맡아 시행하기도 한다. 혹시나 훼손 시에는 큰 벌금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주의하자. 식물원의 목적에 따라 시설과 크기에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많은 식물을 모아 가꾸기 위한 넓은 [[땅]]과 [[온실]]이나 [[온상]]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식물의 [[종]]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한 [[이름표]] 등이 필요하며, 식물의 아름다움과 청결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청소와 식물의 건강 관리 및 해충 방제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엄청난 유지 관리비 폭탄을 맞게 된다. 게다가 식물원 자체만으로는 큰 관광수입이 나지 않기 때문에 식물원은 민간보다는 주로 [[지자체]]나 [[국립]]기관 및 연구소, 혹은 [[대학교]] 소유인 경우가 많다. 종종 식물원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있지만 연구보다는 전시나 관광 프로그램에 초점을 두는 시설들도 있긴 한데, 엄밀히 말하자면 이 쪽은 식물을 테마로 한 공원에 더 가깝다. 드물게는 개인 수집품인 경우도 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움직이며 귀여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별다른 지식 없이 돌아다녀도 재미있는 동물원이나 수족관과는 달리, 식물은 대단히 정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식물원을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배경 지식과 식물에 대한 흥미가 필요하다. 그렇게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식물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따분해 하는 경우가 많다. 관광이 메인인 경우가 많은 동물원과는 달리 식물의 수집과 연구가 주 목적인 만큼 재미나 즐거움보다는 감상이나 관찰 등 학술적인 부분에 목적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추천된다. 식물의 특성에 따라 온실 내부는 바깥보다 온도와 습도가 굉장히 높은 경우가 많아[* 심한 경우는 호흡이 힘들어질 정도로 덥고 습한 경우도 있다.] 이를 고려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온실 내부에서 장시간 머물 경우 열사병에 걸릴 가능성도 있고, 겨울철에는 내외부의 극심한 온도차에 의해 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동물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존폐 논쟁에서 자유롭다. 물론 그 만큼 관심을 못 받는 것도 있지만. 식물의 특성상 설립된지 얼마 안된곳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감이 있다. 세월이 흘러야 잘 자라고 관리도 받으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는게 대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