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물족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링크스]] == 오프에서의 흉악함처럼 듀링에서도 강한 종족이었다. DM, GX에는 쓰는 사람이 없어서 딱히 지원하는 듀얼리스트, 스트럭처는 없었으나 조금씩 몇 장 나오던 카드들과 트레이더 위주로 수집되는 아로마 카드군 등 긁어모으는 맛이 있는 종족. 특히 최상급을 그냥 부르는 [[장미 러버]]와 러버에 대응하는 [[해바라기 공주 마리너]] 등의 최상급 어태커가 있었기에 그냥도 잘 굴러갔고 아로마와 합친 변종 덱도 모습을 보였다. 이게 의외로 꽤나 강해서 은근히 짜증 나 하는 사람도 있었다. 지원은 몇 장 안 되지만 '''그 몇 장의 성능이 좋아서''' 가능했던 일. 그렇게 2티어 근방에서 올라오는 2.5 이하를 밟으면서 지냈다. 그리고 [[RAMPAGE OF THE FOREST]]의 발매로 인해 듀얼링크스 사상 전무후무한 최흉의 덱 '''[[삼라]]'''가 발매되어 0티어로 군림했다. 삼라 항목을 가보면 알겠지만 유희왕의 랭크 게임을 지옥의 랭겜, 삼라링크스, 삼라 천하라고 불리게 만드는 강력함과 동시에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장미 러버]]와 하나가 되면서 더더욱 강해졌고 이후 식물 관련 지원은 나오는 족족 삼라의 양분이 되었다. 결국 삼라는 이전의 기천링크스를 자신만의 '''밭'''으로 바꾸었고 듀얼을 2~3턴 만에 그것도 '''스톨의 리버스 한 번으로''' 끝나게 만들었다. 그렇게 3개월 넘게 악몽의 시간을 버티는 유저들을 보다 못한 코나미는 06. 26금제에서 삼라를 거의 '''말살시켰고''' 이때 다른 식물 덱에서도 핵심 카드로 쓰이던 [[장미 러버]]가 준제한으로 감에 따라 타 식물 덱들도 간접 너프를 보게 되었다. 이후 7월, 식물을 중심으로 한 덱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단 한 덱의 흑역사가 종족 자체를 말아먹어 버린 것. 그 이후 2018년에 들어서면서 [[아로마(유희왕)|아로마]]가 트레이더에 업데이트되면서 무과금만으로 짤 수 있게 돼서 존재감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카드군 자체가 수비적인 성향이 강해서 유저가 별로 없는 게 문제. 정작 존재감을 보이는 건 [[다크 버저]]로, 아키의 스킬 '묘에서 자라는 것'으로 묘지에 파묻혀서 정크 싱크론의 효과로 주구장창 묘지에서 불려오고 있다. 존재감이 생기려면 지원을 기다려야 할 듯하다. 다행히 [[BLAZING ROSE]] 메인 팩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이 커버 카드로 나오게 되면서 [[이자요이 아키|아키]]의 테마답게 [[로즈 파라딘]], [[카피 플랜트]], [[춘희 티타니얼]] 등이 추가되었고 [[증초제]] 등 식물족 서포트 카드도 추가되어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또한 기존의 [[아로마(유희왕)|아로마]] 테마에 없었던 아로마지-카낭가나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가 트레이더 교환 목록에 추가되어 아로마 덱도 확실히 나아졌다. 그러던 중 [[FORTRESS OF GEARS]]에서 [[아로마(유희왕)]] 추가 지원으로 아로마 관련 함정 카드들이 나오게 되고, [[TRUTH UNIVERSE]]에서 [[프레데터 플랜츠]]가, [[육화]]가 [[ANTINOMIC THEORY]]에서 지원받음과 동시에 장미 러버가 풀렸다. 다만 셋 다 성능이 애매한데 프플과 육화는 핵심 파츠들이 없는 상태로, 아로마는 과한 수비 효과 때문에 저랭크권에서만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종족, version=1383, paragraph=2.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