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물학 (문단 편집) === 근대 이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본초학)] 식물학은 아주 오랜 옛날에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약초]]를 분류하는 본초학에서 유래하였으며, 고대의 식물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테오프라스토스가 저술한 식물 분류에 관련된 저서들에 기반한다. 이후 [[대 플리니우스]]가 다시 정비하였지만, 식물에 대한 고찰이 없는 단순히 나열에 불과했고, 중세에까지 식물학은 다시 본초학으로 회귀하게 된다. 이렇게 다져진 기본에 새로운 정보들을 추가하는 수준이었으나, 레온하르트 푹스가 약용 식물이나 독초가 아닌 일반 식물을 다루기 시작했고[* 레온하르트 푹스는 당시 유행하던 발한병의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의사였으나 신기하게도 일반 식물도 다루는 것을 고집했다.] 새로운 식민지들이 개척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식물들이 대거 발견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향신료]] 때문에 새로운 식물의 정보를 요구하는 큰 손들이 늘어났으며 지식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생물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연구할 필요가 제기되었으며,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을 나누는 결정적인 분류법을 체계화한 것은 '''식물학의 대가'''이자 17세기의 생물학자 존 레이에서 시작해. 현대적인 식물분류학의 시작은 18세기의 '''[[카를 폰 린네]]'''라고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