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신로드 (문단 편집) === 시즌 2 === 새로운 형식으로 시즌 2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비판 의견은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방송의 산만함이다. 시즌 1은 회당 평균 두 곳의 가게를 들러[* 하루에 네 곳을 들러 2주 분량의 촬영을 한다.] 각 가게의 특징, 음식에 대한 적절한 맛 표현, MC들과 게스트가 편하게 즐기며 먹는 모습 등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 역시 자연스레 [[위꼴사]] 저격을 당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보고 즐기는 방송'''이었다. 그런데 시즌 2에서는 세 팀으로 나뉜 것은 둘째 치고 15분 간의 제한된 라이브 시간 때문에 각 팀이 너무 급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졌다. 그러다보니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는 것으로 끝'''인 경우가 많아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브 시간을 30분으로 늘렸으나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방송을 시작해버릴 때가 가끔 있어서 먹는 방송임에도 먹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둘째는 팀 편성의 문제인데, '''결국은 에이핑크 독주 체제를 무슨 수로 깨느냐?'''라는 것이다. 방송 형식상 먹는 모습 위주로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아이돌 그룹인 먹데렐라 팀에 시청자들이 쏠리는 것은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1화 방송을 보면 라이브 시청자의 수가 먹데렐라 팀은 4200명이었다가 하하호호 팀으로 넘어가자마자 300대 초반에서 200대 후반까지 떨어졌고, 돈주앙 팀으로 넘어가자 200명까지 줄었을 정도였다. 실제로도 열 번의 대결 가운데 돈주앙 팀이 한 번 이긴 것 빼고는 모두 먹데렐라 팀이 우승했다. 참고로 시즌 1 비판의 중심이었던 정준하는 먹는 모습에 주력하는 [[돈 스파이크]]의 등장으로 진행과 설명 역할이 강화되어 균형이 맞아지면서 비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 실제로 게스트로 나왔던 [[현주엽]]도 "너희들은 말이 너무 많아"라고 했고, 방송 중 초청된 시청자가 하하호호 팀에 대한 단점으로 '''먹고 나서 말이 너무 많다'''라고 한 적이 있다. 정준하가 해설하는데도 끊임없이 먹는 돈 스파이크, 둘이 번갈아가며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데렐라 팀과 달리 하하호호 팀은 먹고 나서 리액션과 말이 둘 다 너무 많은 편이라 방송용 설정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온갖 비판은 다 듣고 시청률도 1기에 비하여 추락하면서 2개월 만에 종영되었다. 기존 방영 시간이었던 점심시간을 벗어나 평일 저녁 시간에 방송한 점 때문에 안 그래도 안 나오던 [[시청률]]은 더 떨어지게 되었고 정준하, [[하하(가수)|하하]], [[에이핑크]] 등을 출연자로 내세웠음에도 방송 후 포털 사이트 메인 기사에 한 번도 홍보를 하지 않아 이 출연자들을 왜 쓰는지조차 의구심이 들게 만들었다. 또한 사전에 출연자에게 종영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7년 10월 29일, 시즌 3가 새롭게 런칭했으며 다시금 이전 체제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정준하가 그대로 MC로 유지가 되었으며, 김신영과 이상민이 MC로 투입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예능 프로그램]][[분류:맛집 프로그램]][[분류:2010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8년 종영]][[분류: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