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탐 (문단 편집) == 개요 == {{{+2 [[食]][[貪]]/ Gula}}} '''식탐'''([[食]][[貪]])은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을 뜻한다.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을 뜻하는 [[과식]]과는 다른 개념이다. 물론 식탐이 많아서 그것이 음식을 과식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 엄밀히 말해서 둘은 다르다. 애초에 식탐은 '식탐이 많다'고 쓰고, 과식은 '과식한다'고 쓴다. 앞은 감정으로만 갖고 있는 명사형이고, 뒤는 행동으로 옮겨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어떤 사람이 단 것에 대해 식탐이 많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자제한다... 고 하면 그건 과식하지는 않는 것이다. 반대로 식탐은 없는데 주변 사람이 자꾸 권하는 음식을 거절하지 못하고 전부 먹어버렸다면 과식은 한 것이 된다. 지구력을 통한 쉬운 구분법으로는 참을 수 있으면 식탐, 참을 수 없으면 과식. 아래에 해당되는 것 같다면 식탐이 있는 것을 의심해도 좋다. 1. 배가 불러도 자꾸만 무언가를 먹고 싶다. 2. 내가 조금먹고 남이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아예 서로 못먹는 것이 좋다. 3. 음식을 먹을 때 개인 음식과 공용 음식이 있다면 공용 음식을 먼저 먹은 후 개인 음식을 먹는 편이다. [*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과 같이 먹을 때 탕수육을 먼저 먹은 후 자신의 짜장면을 먹는 식이다.][* 혹은 여러명이서 햄버거랑 콜라는 개인끼리, 감자튀김 테이블 중앙에 쌓아서 같이 먹을 때 감자튀김을 먼저 먹은 후 햄버거 먹는 경우도 마찬가지] 4. 질보다는 양이 최고다. 만약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식탐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