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판 (문단 편집) == 장단점 == 다수의 인원에게 균일한 식사를 제공하기 좋고, 쌓아놓거나 옮기기도 편하며 설거지도 편하다. [[학교]]나 [[군대]]의 단체 급식 식기로 자주 애용되는 이유. 또한 식탁이 없는 상황에서 식사를 할 경우 도시락처럼 들고 먹거나 무릎 위에 쟁반처럼 올려놓고 먹기에도 좋다. 어지간해선 망가지지도 않고 관리도 편하기 때문에 [[설거지]]가 귀찮은 [[자취생]]이나 [[독신]]자들이 집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뷔페]]에서 은근 편리하다. 온갖 종류의 음식을 다 섞어서 받기 때문에 [[쟁반]]에 받으면 이리저리 뒤섞이기 쉬운데, 식판에 받으면 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먹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쟁반에 접시들을 올려서 먹는 것이 훨씬 편하다. 접시가 이리저리 흔들리기 쉬운 불안정한 곳이 아니고서야... 먹기에도 편했다면 학교나 군대 외에 일반 식당에서도 많이들 식판을 사용했을 것이다. 식판은 음식을 담는 공간이 모두 고정되어있고 담는 용량과 가짓수가 정해져있으며 배치도 바꿀 수가 없다. 조금만 [[양념]]이 넘쳐도 온갖 음식을 다 침범해 [[꿀꿀이죽]] 상태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음식 가짓수가 조금만 많아져도 밥에 대충 올리거나 양념 같은 건 마땅히 둘 데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대충 뒤섞이거나 불안정하게 배치해야한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국(요리)|국]]인데, 국 그릇을 들고 마시는 것처럼 식판을 들다가는 다른 반찬이나 밥이 흘러내려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다 먹기 전까지는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밖에 없다. 또한 넘치기가 쉽다보니 많이 담기도 힘들다. 그러다 보니 [[밥]]을 말아먹는 국이나 [[라면]], 혹은 [[비빔밥]]이 나올 경우 식판 대신 따로 준비된 냉면 그릇에 배식을 해 주거나, 별도의 그릇에 담아 식판 위에 올려 주는 경우도 많다. 단, 군대는 [[삼계탕]]이 나오든 [[국밥]]이 나오든 식판에 바로 퍼주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