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품영양학과 (문단 편집) ==== 해당 과목 ==== 3학년 * 단체급식관리 안전공학/경영학/건축(디자인)학 등의 내용에서 급식장 운영과 관련된 내용들을 발췌해서 짬뽕한 실무 과목. 가장 현장과 가까운 과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급식 [[시설관리]], 급식 [[인사조직관리|인적자원관리]], 급식소 [[회계]], (경우에 따라)급식소 설계와 동선 설계 등에 대해서 배운다. 4학년 * 식생활관리 식단 짜는 방법을 배우는 과목. 급식 관련 과목 중에서는 최강의 난도를 자랑한다. 왜냐하면 칼로리와 주영양소(탄단지), 부영양소(비타민과 미네랄)의 비율을 가능한 정확히 지켜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이다. 한 영양소의 충족량을 잘 채우고 나면 다른 영양소가 과다해지거나 부족해지는 딜레마가 발생하기 때문. 이러면 조리법을 바꾸거나, 양을 바꾸거나, 아예 식재료를 바꿔야 하는데 이 때마다 바뀌는 수치를 새로 대입하고, 계산하다보면 경우의 수가 수없이 많이 나온다. 게다가 이렇게 바꾸고 나서도 또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다시 노가다 무한반복을 해야 되므로 식단을 이상적으로 짜는 것이 너무나도 벅차진다. 여기에 만약 교수님이 심미적 요소[* 색깔, 물성, 맛 등]까지 조화시킬 것을 요구한다면 그야말로 난도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학교 급식이나 군대 급식이 맛없어지는 이유를 크게 2가지를 뽑는다면 하나는 단기간에 대량조리를 해야 된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아무래도 영양소 비율이 중요한 집단이기 때문에 영양소를 지키다보면 심미적 요소를 도저히 신경쓸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양과 맛 모두를 제대로 챙겨내는 능력자들이 있는 걸 보면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은가 보다.] 심지어 그 영양소 비율마저도 성별에 따라, 연령에 따라 다 다르며 특수 급식이더라도 그 대상이 노인이냐 당뇨병 환자냐 등등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진도를 빼면서 급식 계획 대상이 달라질 때마다 새로운 헬게이트가 하나씩 열린다. 이런 이유로 식관 들으려면 식이요법, 생애주기영양학, 단체급식관리 중 적어도 한 과목은 무조건 반드시 듣고 오는 것이 좋다. 식단을 체계적으로 짜야 되다보니 아무래도 엑셀 사용은 필수. 한술 더 떠서, 일부 교수님들은 교육과정을 [[마개조]]해 엑셀뿐 아니라 본격적으로 코딩을 가르쳐서 DB를 짜거나 솔루션을 개발시키는 경우까지 있다. [* 단체급식 과목의 메뉴 관리 파트에서 배우듯, 요즘은 정말 영세한 사업장 아니면 웬만하면 전산화된 DB로 식단관리가 이루어진다. 현대그린푸드가 소덱소코리아를 인수한 목적도 해외 클라이언트 상대를 위한 메뉴 DB를 입수하는 것이었다!] * 급식경영학 단체급식관리에서 경영과 연관된 부분을 떼어다 더 심화시킨 것으로 보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급식정책이나 외식경영 등과 연관된 내용을 다루기도 한다. ------ [[영양사]] 면허 응시자격에 포함되지 않는 과목. * 외식경영 * 푸드마케팅 * 식품정책/영양정책: 국민건강영양조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 등에 대해 배운다. 설탕과 소금 섭취를 줄이거나 비만을 줄이는 것 역시 영양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목표이다. * 커뮤니케이션: 예를 들어 [[먹거리 X파일]]이 왜 문제인지 배우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