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해 (문단 편집) == 어원에 대한 견해 == 발효저장식품을 가리키는 [[한자어]]는 해([[醢]]), 혜([[醯]]), 저([[菹]]), 지([[漬]]), 장([[醬]]) 등이 있는데, 과거에는 이 개념들이 분명한 구분 없이 통용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 흔적으로, 오늘날에 장(醬)이라고 부르는 [[소스]]류와 전혀 다른 모양의 음식임에도 장이라고 불리는 '[[게장]]'이 있다.] 때문에 이 음식을 '식혜'나 '식지'라고 부르는 [[방언]]도 있다. [[엿기름]]과 [[쌀]]에 있는 [[탄수화물]]의 당화를 이용해 만든다는 점에서 [[음료]]인 '[[식혜]]'와도 접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즉 식해에서 생선이 빠지고 발효 과정이 사라져 음료화된 것이 식혜이거나, 식혜에 생선을 첨가하고 짭짤하게 반찬화한 것이 식해라는 것이다. [[안동식혜]]는 음료이면서도 식해처럼 무와 고춧가루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두 음식의 역사적 접점이 짐작된다. '삭히다'의 명사어가 변형되어 '식해', '식혜' 같은 한자어 비슷하게 바뀌었다는 [[민간어원설]]이 있으나 믿기 어렵다.[* 이것이 [[바다]]를 건너서 '[[사케]]'가 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이는 믿기 어렵다. [[일본어]] '사케'는 [[8세기]] 문헌 [[고사기]]에서부터 일찍이 등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