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도로헤도로) (문단 편집) == 능력 == 마법사로서 사용하는 능력은 '파괴'로, 연기에 닿는 물질을 토막 낸다. 이런 식으로 처리 대상을 토막 내 [[쓰레기 봉투]]에 담아 엔에게 보내거나 홀에다 버려버린다. [[금고]]를 대상으로 마법을 걸어 깔끔하게 분해하거나 마법을 이용해 [[총알]]을 막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생명체를 토막 낼 경우 마법에 의해 명줄이 유지된다.[* 후반부의 신이 조종 당해 토막 내버린 마법사들이, 자신의 몸을 자원으로 쓰기 위해 이 마법을 해제. 노이의 소생이 조금만 늦었으면 죽었을 치명적 상태가 되었다.] 대다수의 마법사가 [[검지]]에서 마법 연기를 내는 것과 달리 신은 열 손가락 모두 마법 연기를 낼 수 있는데, 어린 시절 받은 수술의 영향인 듯하다. '''진짜 마법사'''를 자칭할 만큼 마법사로서 능력은 수준급이나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즉 약한 사람에게는 마법을 쓰지 않는 주의이며 [[장도리]]를 사용한 육탄전만으로도 어지간한 적은 다 때려잡는다. 다만 여러 이유로 십자눈 간부급에게만큼은 예외.[* 검은 가루 제조장에서는 노이가 인질로 잡힌 것 때문에 심장을 찔려 이후 연기를 써서라도 빠르게 승부를 내려고 했지만 곧바로 연기 생성 기관을 공략 당해 육탄전만으로 승부를 봤다. [[도쿠가]] 일당을 찾았을 때는 엔 때문에 빡돌아서. 물론 도쿠가 일당이 상대도 안 될 만큼 약했다면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마법을 제외한 격투 실력만 따져도 등장인물 중 파트너인 노이와 십자눈 보스를 제외하면 엇비슷한 인물조차 없을 정도. 나이프 한 자루에 의지해 날고 긴다는 마법사를 사냥해 온 [[카이만(도로헤도로)|카이만]]과 겨뤄서 이겼으며[* 하지만 홀에 오는 마법사 대부분은 인간을 상대로 마법연습을 하러 오는 잔챙이 레벨이다. 그리고 이런 잔챙이 레벨 마법사는 과거 홀의 자치회에서도 조직적으로 [[학살]]하고 다녔던 [[역사]]가 있다. 즉 이런 잔챙이만 상대했던 [[카이만(도로헤도로)|카이만]]과 [[니카이도(도로헤도로)|니카이도]]가 사냥하고 다녔다고 해서 그렇게 강하다고 보긴 어렸을 것이다.], 역시 전문적으로 마법사 사냥법을 교육받은 십자눈 간부 [[도쿠가]]조차 제압해버렸다. 게다가 어려서부터 험하게 굴러서 맷집도 어마어마하다. [[내장]]이 흘러내리는 상태에서 자기보다 덩치가 큰 사람을 업고 멀쩡히 돌아다니는가 하면, 온몸을 난자당하다시피 한 부상을 입고도 싸움에 임하는 등 웬만한 방법으로는 제압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맷집과 별개로 고통을 굉장히 잘 참으며 위에 서술된 행동을 하면서 큰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스스로 양 팔을 자르고 지혈시키는 와중에도 크게 고통받지 않고 견디는 미친 수준.[* 엔도 내장을 흘러내린 채 서 있는 신을 보고 안아픈건지 의문스러워한다. 거기에 그 상태에서 내장을 아무렇지 않게 재료로 잘라서 쓰게끔 하는건 덤.] 물론 이건 아무리 [[중상]]을 입어도 치료해 줄 수 있는 파트너인 노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