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원신) (문단 편집) ===== 경책산장의 교룡[anchor(교룡)] ===== ||<-3> '''{{{+1 교룡}}}'''[br] Chi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529_130046_YouTube.jpg|width=100%]]}}} || || '''{{{#FFFFFF 언어별 표기}}}''' ||<-2>[[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Chi [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ruby(螭, ruby=Chī)] [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ruby(螭, ruby=みずち)] || >'''약심''': 아주 먼 옛날, 아직 「글자」가 없었을 때 조상님들은 「그림」으로 모든 걸 기록하셨어. 봐, 이건 교룡 「이」 자야. 「교룡」을 표현하는 「그림」은 아주 크고 복잡해서 여기에도 일부밖에 없지만, 충분히 알아볼 수 있을 정도야. 내가 볼 때 이건 아마 암왕제군과 「교룡」의 전투에 대한 기록일 거야. > >(중략) > >전투라는 건… 이기는 편이 있으면 지는 편도 있는 법이지. 전설에 따르면, 암왕제군께서 「교룡」을 물리치신 후에 백성들에게 「바위 존상」이라는 걸 만들어 「교룡」의 남은 힘을 제압하라 하셨다고 해. 아마 「바위 존상」이 많은 곳일수록 「교룡」에 대한 단서를 찾을 확률이 높을 거야. 예를 들면, 「경책 산장」의 서쪽에 「바위 존상」을 공양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 그곳은 암왕제군께서 「교룡」을 진압하셨던 곳이라고 하니…. 거길 가보는 것도 괜찮지. >---- >'''여행자''': 「교룡」이 뭔가요? > >'''약심''': 아, 전설에 따르면, 「교룡」은 용의 형태를 한 마수였다고 해. 이 경책산이 바로 그의 은신처였지. 다행히 암왕제군께서 물리치셔서 「교룡」의 몸은 구부러져 견고한 바위가 됐고, 그의 피는 푸른 물이 됐으며, 비늘은 계단 같은 제전이 되었다고 해. 하지만 전설은 전설일 뿐이니. 오늘날 「교룡」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어? > >'''여행자''': 그다음은요? > >'''약심''': 그다음은… 「교룡」의 유해를 봉인하여 다신 화를 부르지 않도록… 「물」로 「교룡」의 유해를 막아버렸지…. 그리고 「보기」로 「밀장」의 중심에 가둬놨어… >---- >월드 임무 「교룡」 이야기 中 암왕제군의 존상에 의해 제압되어 정신 뼈 영혼 피 형태로 5개로 찢겨져 후에 [[리월/세부 지역#경책 산장|경책 산장]]이 될 장소에 봉인된 이무기 형태의 마신. 경책 산장에서 받을 수 있는 월드 임무인 「교룡」 이야기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경책 산장 주변에 있는 용 모양의 존상은 이 교룡을 봉인하기 위해 암왕제군이 설치한 존상들이다. 교룡의 유해는 경책 산장 북쪽에 있는 밀장에 봉인되어 있다. 이 마신의 이름인 교룡 리(螭)는 뿔이 없는 용, '''이무기''', '''용의 새끼''' 등을 뜻하는 한자인데, 절운 기문에 따르면 해신(海神)[* 이 해신은 정황상 오셀인 것으로 보인다.]의 권속이었던 종족이 이무기였다고 한다. 바다에 사는 것으로 묘사된 이무기가 어떻게 내륙 지역인 경책 산장에 봉인된 건지 의아할 수 있으나, [[원신/임무 아이템/책/도감 #절운 기문|절운 기문]]에 리월 땅은 옛날에 바닷물에 잠겨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설정이다. [[북두(원신)|북두]]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해산도 이무기 혹은 교룡으로 추측되는데, 교룡이라는 것은 경책 산장의 교룡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용의 새끼, 혹은 독립적인 종족을 지칭하는 것으로도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절운 기문에는 마신의 권속으로 묘사된 이무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또 다른 마신이 된 것인지는 불명. [[백출(원신)|백출]]의 전설 임무에서도 언급되는데, 백출의 사매인 강리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이무기의 피를 이용해 독을 만들었다. 이전까지는 교룡의 정체가 마신인지 불명확했으나, 여기서 '마신의 잔재'라는 표현을 쓰며 마신임을 못박았다. 금종천행의 날개 스토리에서도 언급된다. 한 협객이 오장산 만큼 거대한 주먹을 날려 이무기를 지하로 때려넣었다고 하는데, 이무기를 제압한 건 설정상 모락스이므로 이 협객은 협객으로 위장한 모락스인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