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종교) (문단 편집) == 설명 ==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신을 사람의 형상이거나 드물게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에 친숙한 형상을 취하는데, 이는 무신론적 관점에서 보면 종교를 만들어낼 당시 사람들의 지식과 인식의 한계 때문이고,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관점에서는 사람이란 존재가 신에게 사랑받아 신의 형체와 비슷한 형상을 취할걸 허락받은 유일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모시는 신에 대한 외형이 확립되지 않은 성경에서도 창세기 1장을 보면 인간이란 존재는 '''하느님의 모습'''과 같은 외형으로 창조되었다고 서술되어있다.] 다만 요새는 이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는 [[진화론]]의 등장으로 인간의 형상이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변해왔다는 설이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 이 때문에 현대의 가톨릭 및 근본주의 성향이 약한 개신교 교파들은 인간이 신을 닮은건 '''영혼''', 정확히는 성품이며, 신에게는 육체라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므로 외형(육체)는 굳이 닮았다고 하지는 않는다. 물론 시청각적으로 표현할 때는 인간의 모습을 여전히 쓰므로 별로 나아진 건 없지만...] 이런만큼 외형이 뚜렷한 신들중 태반은 (그 시대 기준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미남또는 미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단 그리스도교의 교리에는 신은 그분의 피조물인 인간과는 격이 다른 존재이므로 성부나 성령등 신이나 신의 분신이나 그에 가까운 존재에게는 성별이 없다고 주장한다.] 종종 권위와 힘을 드러내기위해 사자등 사나운 짐승의 머리나 신체 일부분을 가진채로 묘사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집트의 라나 호루스를 포함한 상당수의 신은 머리가 동물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단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기위한 매개체중 하나이니만큼 지역이나 상황 종교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신이 존재하며 특히 [[다신교]]냐 [[유일신교]]냐에 따라 신이 몇명이 있냐라는 차이점도 있다.[* 그리스 신화의 경우 대놓고 신들끼리 서로가 별개의 존재이며 인격체로서 행동하지만 그리스도교의 경우 성부, 성자, 성령은 흔히말하는 삼위일체로 서로 다른존재임에도 서로 하나의 실체를 가진 존재로 여긴다. 단 이렇게 하나의 존재를 여러 갈래로 나뉜것에 대해서는 근원이 같은 유대교나 이슬람교에서는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수준이지 다신교랑 다를게 뭐냐고 비판하기도 한다.] 흔히 잘 알려진 신들로는 [[야훼|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유일신]],[* 현재 제일 유명한 신을 믿는 사람만 해도 '''대략 현재 모든 인류의 절반이상'''이며 믿지 않아도 모를수는 없는 수준의 존재이다.] [[그리스]]의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푸스 신들, 오딘을 대표로 하는 북유럽 신들, 태양신 라를 중심으로 한 [[이집트]] 신들, 브라흐마, 비쉬누, 시바를 세 [[주신]]으로 삼는 [[인도]] 신화의 신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등등이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그리스도교]]의 몰락을 극단적으로 "[[신은 죽었다]]."고 말했다. 여기서 신은 기존 서양체제의 근간이었던 [[야훼]]를 포함한 인간 사회에 만연하는 모든 보편적 노예 도덕 시스템을 뜻한다. [[불교]]의 창시자인 [[붓다]]는 본인을 신이라 칭하지 않았지만 아이러니하게 그의 사후 그를 따르던 사람들에 의해 신격화되어 부처라는 신을 모시는 종교적 성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능력은 어느 종교든 공통적으로 당연히 [[세계관 최강자]]로 확정되어 있으며[* [[개신교]]와 [[가톨릭]]의 [[야훼]]는 [[소돔]]과 [[고모라]]에 [[번개]]보다 더 무서운 불붙은 유황 덩어리를 난사해 흔적조차 없이 박살을 내버린 데다가 [[노아]] 시절에는 [[폭우]]로 세상을 아예 청소해버렸으며 [[불교]]의 [[석가모니]] 역시 [[우주괴수]] 수준으로 강력한 [[손오공]]을 [[여래신장|손바닥으로 패대기쳐]] 때려잡았으며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역시 [[티탄]]족을 혼자 맞붙어 [[번개]]로 죄다 쳐잡은 데다가 [[제우스]] 이외의 나머지 신들이 전부 힘을 합쳐도 제우스 한 명을 당해내지 못한다고 한다.] [[전지전능]]으로 뭐든지 다 잘하며 없는 생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명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대부분 해당 신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때 발휘하는데 그것을 [[천지창조]]라 한다. ~~[[TRPG]]를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다이스 갓]]을 신봉할 수 밖에 없게된다.~~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처럼 신(또는 신들)이 주인공이나 주연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틀어 [[신화]]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