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경현 (문단 편집) == 그 외 == * 얼굴을 자주 찡그리는 탓에 '신경질'이라는 [[별명]]도 붙었는데, 사실 얼굴을 찡그리는 것은 [[시력]]이 좋지 않아 생긴 버릇이지 신경질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거기다 안구 건조증이라 [[라식]] 수술도 못 받는다고 한다. [[안경]] 쓰고 나온 경기에서도 계속 얼굴을 찡그리는 장면이 눈에 띄지만, 이 역시 습관이 몸에 밴 탓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불가능한 건 아니다. * [[한화 이글스|한화]]에 신경현과 함께 백업포수로 [[심광호]]가 있었을 시절엔 둘의 이니셜이 같다는 것에서 착안해 신경현은 SKH 1호기, [[심광호]]는 SKH 2호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심광호]]가 트레이드된 이후로는 1호기라는 별명은 거의 쓰이지 않았다. 반면 심광호는 트레이드 된 이후로도 쭉, 심지어 은퇴한 지금까지도 당시의 팬들에게 2호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2006년 시즌 도루 저지중 [[정민철]] 선수의 등을 정통으로 맞춘 짤방이 심심찮게 돌아다닌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anwhaeagles&no=536559&page=1&bbs=|이것이 도루 저지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88992|해설 버전]]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써먹었다. * [[류현진]]이 2013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LA 다저스]]로 건너간 이후 류현진과 단짝으로 배터리를 맞추는 주전포수 [[A.J. 엘리스]]에게 '''엘경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더불어 신경현 특유의 '밀려치기' 타법을 류현진이 줄곧 선보여 옛 한화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 MLB에 간 류현진이 등판하는 날마다 문자를 보내 격려를 해주었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06|기사]] * 은퇴식날 경기를 다뤘던 [[야구친구]]에서 MVP로 선정해주지 않았다. 원래대로라면 그날 은퇴한 선수는 물론이고 복귀한 선수, 통산 기록을 갱신한 선수, 심지어는 심판의 오심에 항의하기 위해 등판을 했단 이유로 [[김응용]]감독도 MVP로 선정해줬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 은퇴에 발 맞추어, [[마구마구]] 유저들 사이에서 신경현 레전드 카드 출시에 관한 떡밥이 돌고 있다. 체고의 포수를 비꼬기 위한 우스갯소리로 시작된 듯 하나, 기존의 레전드 카드 중 '왜 이 선수를 레전드로 출시해?' 라는 의문 부호가 붙는 카드들을 근거로 들며 신경현의 레전드 카드 출시를 옹호하는 유저들이 생겨나고 있다. 체고의 포수는 통산 600안타 언저리에 30홈런 정도 친 '''100안타 시즌 한 번 없고 두 자릿수 홈런을 겨우 한 시즌 친''' 선수지만 레전드 카드 능력치 상한선에 의해 최소 70-77의 파워-컨택트 능력치를 받을 수 있어 이글스 계열 덱을 가진 유저들로 하여금 나온다면 롯데 올스타의 [[김민재(내야수)|김민재]] 레전드만큼이나 엄청난 환영을 받을 듯 하다. 물론 기대 반 의심 반이다. 결국 출시가 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은 한때의 해프닝으로 끝나버렸고 [[이도형]]도 한 때 레전드 카드 떡밥이 돌았으나 이 역시 출시가 되지 못하였다. * 2015년 [[정범모]]의 삽질 때문에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좋은 의미에서의 재평가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 * 아들 [[신지후]]도 야구선수이다. 2017년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에 진학해 코치인 아버지와 한솥밥을 먹었으며, 포지션은 아버지와는 달리 투수. 아버지와 달리 포수를 안 한 이유는 아버지가 '포수는 힘드니 하지 말라' 조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투수로서의 재능이 출중한지 [[KBO 리그/2020년/신인드래프트|2020년 1차 지명자]]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지역 야구계에서는 신지후 군의 한화 1차 지명 가능성이 꽤 높았다. 그리고 결국 신지후가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으며 KBO 리그 사상 세 번째로 아버지가 뛰었던 팀에서 아들도 뛰는 사례가 만들어졌다.[* 아버지가 뛰었던 팀에서 아들이 뛰었던 첫 사례는 [[유승안]] 전 [[경찰 야구단]] 감독과 장남인 현 [[KT 위즈]] 소속 투수 [[유원상]]이다. 아버지는 [[MBC 청룡]]에서 프로야구 데뷔한 후 [[빙그레 이글스]]에서 전성기를 맞았고 유원상은 아버지와 반대로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데뷔를 하고 [[LG 트윈스]]로 이적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두 번째 사례는 유승안 감독의 차남인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이다. 아버지 유승안은 프로야구 초창기 [[해태 타이거즈]]에서 잠시 뛴 적이 있고 유민상은 KIA 타이거즈 선수였다. 반면 부자 야구선수로 유명한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는 서로 겹치지 않았다.] * 프로 진출은 하지 않았지만, [[신성현]]의 동생 이름이 신경현이다. 포지션도 포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