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과함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관대왕 (五官大王) ==== [[파일:신과함께_오관.jpg|width=100%]] 고글을 쓰고 [[존댓말]]을 쓴다는 것 외에는 평범해보이는 노인. 검수지옥을 담당하고 있다. 죄인을 죄를 재는 저울인 업칭에 올린 뒤, 접시에 5개의 추를 하나씩 올리는데, 추를 모두 올려 옆에 달려 있는 바위보다 무거우면 검수지옥행이라고 한다. 다른 지옥과 다르게 변호사의 말빨이 아무 소용 없고 오로지 저울의 기준에 의해서만 판단하는 곳. 어찌 보면 가장 공정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검수지옥에서 형이 확정되면 잎이 칼날로 된 식물이 가득한 검수림을 영원히 헤메며 살을 베인다고 한다.[* 참고로 검수지옥에 오려면 검수림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5개의 추는 살생한 죄의 무게인 수관추[* 영화에서는 이 죄목만 심판하는 살인지옥이 존재한다.], 도둑질한 죄의 무게인 철관추, 삿된 음행을 저지른 죄의 무게인 화관추와 술을 함부로 마신 죄의 무게인 토관추, 망언으로 다른 사람을 상처입힌 죄의 무게인 작관추이며, 다행히 [[김자홍(신과함께)|김자홍]]의 죄는 기준보다 아슬아슬하게 가벼웠기에 통과하였다. 참고로 죄의 저울추 중 마지막 추인 작관추는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는 점에서 추가 올라가는 '''접시 그 자체'''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고, 마치 마지막 추도 올려놓는 듯이 말하여서 김자홍과 [[진기한(신과함께)|진기한]]에게 트릭을 시전했다. 여담으로 김자홍의 경우 다섯 추 중 토관추가 가장 무거웠을 것으로 보인다. 몸을 상하게 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 다만 강제로 회식에 참석하여 마신 거라 어느 정도 참작이 된 것 같다. 게임에서는 고글 미청년으로 나오며 뮤지컬판에서는 변성대왕처럼 여성으로 나와 성전환이 되었다. 영화에서는 원작처럼 남성이며 불의지옥[* 형이 확정되면 망자를 얼음 블록에 가둔다 '''10년이고 100년이고 끝없이''']을 담당하였다. 거기다가 다소 젊은 스타일을 가진 원작과 달리 원작의 초강대왕 마냥 나이를 먹었다.[* 원작의 형벌은 태산대왕의 거짓지옥이 담당하였다.] 배우는 [[이경영(1960)|이경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