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남방정책 (문단 편집) == 평가 == 아세안으로의 외교지형 확대 전략은 경제적으로는 시장확대 전략이면서, 탈냉전 이후 미·중의 태평양 전략 경쟁 가운데 우리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의미도 크다는 분석이다. 냉전 이후 국제 질서가 재편되고 미·중이 전략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환경에서 아세안의 중요성과 위상이 강화됐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아세안의 시장가치에 주목하는 목소리가 크다. 아세안은 GDP 2조9000억달러 수준의 거대 단일시장이며 수주처다. 장기적으로 1위 교역 상대인 중국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다. 또한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중국이 ‘일대일로 전략’으로 태평양 전략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아세안에 대한 독자적인 외교영역을 구축할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16706?sid=100|한·아세안외교 현주소…4강중심서 외교다변화]]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지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이 동시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몇 안 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다. 보수에서 비판하는 경우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에 한하며, 기본적으로는 정책의 흐름에 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진보정당]]에서는 신남방정책을 국익적 측면에서 옹호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이런 신남방정책이 [[동남아]]에 대한 경제적 침략(신식민주의)이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는데, 후자의 입장의 경우 [[한국]]이 해당 국가들의 경제적 주권을 침해하고 노동력을 착취하여 신[[제국주의]]적인 행태를 보인다고 지적한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28337.html|#]] 미 [[국무부]]는 이러한 신남방정책이 미국의 인도 - 태평양 전략과 연계되어 있으며 [[https://www.voakorea.com/a/korea_korea-politics_us-korea-alliance-4/6047667.html|#]] 상호 간 정책이 부합하다고 평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4004000071|#]]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도에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