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뇽 (문단 편집) == 상세 == 미뇽이라는 이름은 미니어처 + 용에서 유래한, 새끼 용을 가리키는 명칭인 것이라는 해석이 다수다. 영어명인 dratini도 드래곤에 작다는 의미의 tiny를 붙인 합성어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았지만 좀 더 흥미로운 해석도 있다. 작고 귀엽다는 의미를 가지는 프랑스어 Mignon은 영어, 독일어에서도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데 여기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괴테]]의 고전 작품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는 미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소녀가 등장하며, 극중에 등장하는 미뇽의 노래는 [[슈베르트]]와 같은 여러 음악가들이 괴테의 가사를 토대로 음악을 작곡해 노래로 만들기도 했다. 최초의 [[600족]]으로, 진화에 필요한 레벨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고 경험치 테이블이 125만(느림)이라 다른 포켓몬에 비해 레벨 업 속도도 느린 편이다. 그 역경을 딛고 [[망나뇽]] 단계에 도달하면 육성의 고난에 대한 보답을 받게 된다. 그야말로 대기만성. 4세대까진 [[마기라스]]와 더불어 '가장 늦은 레벨에 진화하는 포켓몬'이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기록은 5세대에서 레벨 59에 진화하는 [[불카모스]]나 레벨 64에 최종진화하는 [[삼삼드래]]가 나타나 비로소 깨졌다.[* 사실 5세대 포켓몬들은 전체적으로 진화 레벨이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상술한 두 마리가 정점을 찍었다.] 신뇽은 능력치가 최종진화체도 아닌 [[포니타]]와 비슷한 수준인데, 남들은 다 최종진화해서 한창 날아다니고 있을 55레벨까지 저 상태로 버텨야 한다. 레벨업으로 배우는 공격기도 [[회오리]]나 [[힘껏치기]] 정도로 심히 별로라, [[망나뇽]] 키우겠다고 맨 앞에 세워놨다가 이때쯤 상대하는 최종진화체들이 날려대는 별의별 공격기에 얻어맞고 죽기 일쑤. 결국 열에 아홉은 학습장치에 의존하게 된다. 이렇게 온갖 고생을 하면서 망나뇽으로 키워내면 그때부터는 확실한 에이스의 역할을 해 준다는 게 위안. 좀 푸짐하고 투박하게 생긴 망나뇽과는 다르게 신뇽은 날렵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어서 [[피카츄]]만큼은 아니더라도 진화시키기 싫어하는 유저도 간혹 보인다. [[코발트 블루|짙은 파란색]]과 흰색, 천사의 날개와 [[유니콘]]의 것과 비슷한 외뿔이 조합된 신뇽의 외모 자체를 좋아하는 팬도 많다. 이를 반영했는지 포켓몬 테라리움 시리즈에서는 [[피카츄]], [[이상해씨]], [[이브이]], [[라프라스]], [[잠만보]]와 함께 라인업에 들는 쾌거를 이룩했다. 나머지 포켓몬들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한지우]]의 파트너, 최고참, 에이스, 라이벌의 파트너 등으로 활약한 반면 신뇽은 1회성 에피소드 및 이향 에피소드에서만 간신히 등장한 것을 보면 확실히 파격적인 대우인 셈. 8세대 소드실드에선 같은 600족인 메타그로스, 보만다, 한카리아스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 데이터부터 없다. 넷 다 대전에서 자주 보이던 포켓몬이고 인기도 좋던 포켓몬이라, 이 600족 포켓몬들을 8세대에서 아예 쓸 수 없다는 것에 실망하는 포덕들이 많았으나.. 10월 23일 DLC 왕관의 설원에서 복귀했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미뇽과 신뇽이 왜 저렇게 전혀 다른 형태로 진화하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언급되었는데, 여기에 대해 지우는 손을 사용해서 [[한지우|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설을 내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