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다운 (문단 편집) == 평가 == [[노진규]]가 대표팀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줌으로 인해 항상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첫 시즌인 2011-12 시즌에는 1500m 랭킹 2위를 기록했고, 2012-13 시즌에도 3위를 기록하며 1500m에서만큼은 꾸준히 좋은 성장세를 보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역대급 지구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노진규에 비견할 수는 없지만, 신다운 역시 괜찮은 지구력을 가지고 있고 경기를 운영하는 센스[* 사실 둘 다 경기 운영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노진규는 경기 운영의 단점을 커버함과 동시에 시원한--사이다-- 아웃코스 패싱을 가능케 하는 역대급 체력이 있다.]나 인코스 추월 기술은 노진규보다 오히려 우위에 있다. 다만 특유의 --닭을 연상시키는-- 들썩거리며 타는 주법 때문인지 스케이트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고, 스케이팅 스킬도 깔끔한 편은 아니라서 추월 시도를 할 때 앞의 선수와의 신체 접촉이 좀 많은 편인데 체격이 왜소해 몸싸움에서 열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 보니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무리한 동작으로 실격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몸싸움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대한민국]] 선수 치고는 손을 좀 쓰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곽윤기]]와 [[노진규]]가 둘 다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신다운 혼자서 경기를 해결하고 증명해야 할 시험대인 2013-14 시즌에서 결국 기량의 한계를 드러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기량 문제 이외에도 자주 넘어진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잘 풀어나간다 싶다가도 갑자기 경기를 망치는 사례가 꽤 있어 경기 결과의 기복이 상당히 심했다. 또한 [[곽윤기]]나 [[노진규]]처럼 한 종목에서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어서 분발이 많이 요구되던 선수였다. 2014-15 시즌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수모를 씻고자 하는 의지 때문이었는지 상당한 기량 발전을 보였다. 거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상승한 모습인데 특히 좋아진 것이 지구력과 안정감이였다. 1500m에서 엄청난 강세를 떨쳤는데, 이는 경기 중반부에 한 번 선두 포지션을 잡게 되면 그대로 레이스 끝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을 정도로 지구력이 매우 좋아졌기 때문이었다. [[노진규]], [[샤를 아믈랭]]이 1500m에서 하던 레이스 스타일을 신다운이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스피드[* 물론 원래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처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1500m 기준으로는 좋은 스피드를 꾸준하게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도 좋아져 지난 시즌 같았으면 완전히 추월해 빠지지 못한 상황에서 코너링에 들어가 수많은 넘어짐 및 실격을 쏟아냈었으나, 2015년에는 그런 모습이 거의 없이 아주 높은 추월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1000m의 기량은 여전히 개선할 점이 많았지만, 1500m 부문에서 만큼은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러다가 2015-16 시즌 선발전 직후 후배 구타로 인해 징계를 받으며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징계를 받으며 그의 상승세가 끊겼다. 바로 다음 시즌인 2016-17 시즌에 복귀했지만, 경기력은 하락했고 전체적인 면에서 다운 그레이드가 되었다.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이끌어가기 시작하던 때라 더욱 아쉬울 따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당시에는 그와 같이 에이스 역할을 해줄 [[서이라]]나 [[박세영(쇼트트랙)|박세영]]마저 여전히 애매한 경기력 등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