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다운 (문단 편집)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2014 소치 동계올림픽]] ==== 1500m 준결승전에서는 넘어지는 바람에 순위가 처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8-13위 결정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1000m 준결승전에서 [[이한빈]]의 임페딩 반칙에 의해 손쉽게 1000m 결승에 안착했다. 1000m 결승전에선 4위로 들어왔으며 마지막 바퀴에서 추월을 시도하다가 [[싱키 크네흐트]]의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 실격 처리되었다. 이로써 1000m, 1500m, 계주에서 전부 메달 획득에 실패한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제 과거부터 취약하다고 평가를 받아왔던 500m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이며 [[채지훈]]이 딴 이후 아직까지 금메달이 없다. 까딱하면 '''노골드도 아니고 노메달 ~~군메달~~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도 빈손이었지만 그 때는 [[김동성]]이 오심으로 실격당한 탓도 있고 [[빅토르 안|안현수]]도 1000m에서 갑작스런 불운이 따라는 등 운이 없었는데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팀이 실력으로 메달을 못 따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00m에 자신보다 그나마 나은 [[박세영(쇼트트랙)|박세영]]한테 자신의 출전권을 양보하겠다고 말했고, 박세영이 출전했다. 5000m 계주에서는 [[이호석]]이 넘어진 것 때문에 네티즌들이 이호석을 크게 질타하고 있을 때, 그는 이호석을 옹호하고 질타를 그만두라는 내용의 글을 대한체육회 SNS를 통해 올렸다. || [[파일:external/thumbnews.nateimg.co.kr/201402140948772052_52fd68709c6d2.jpg|width=100%]] || 계주 결승전 탈락 이후 이호석이 과거 [[빅토르 안]]과의 파벌 문제가 있었던 것을 빌미로 온갖 루머와 비방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선배를 보호하고 싶은 신다운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고 글의 목적 자체도 납득 가능한 것이었다. 사실, 군면제 언급을 가지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네티즌들이 있지만 그 나이대의 한국 남성이라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병역 문제라는 것은 운동선수가 아닌 연예인이라고 해도 다를 바가 없으며, 국제대회에 나가는 국가대표 선수들한테 군면제 언급은 일상적으로 행해져 왔기 때문에[* [[면제로이드]] 드립, [[이승엽|합법적 병역브로커]] 드립, [[김기희|LTE급 전역]] 드립 등등을 말한다.] 크게 책잡힐 일은 아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우리인데...왜 그러시나...." 라는 부분은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선수들 사이에선 문제가 없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의 어리석은 표현이었다. 게다가 당시 그는 1000m 본선과 500m 예선, 그리고 계주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뭐라 하든지 본인의 멘탈을 잡을 필요가 있었는데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비방글에 일일이 신경쓰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하기는 어려웠다. 물론, 아무리 봐도 네티즌이 문제가 크지만 눈치없이 경솔하게 나서서 잠잠해질 여론을 더 키웠다는 의견이 대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