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델 (문단 편집) === 대체 시간대의 역사 === 오래 전, 모탈 컴뱃 대회에서 에데니아 왕국은 샤오 칸의 전사들에게 마지막 10승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직후 샤오 칸 휘하의 외세계 대군이 쳐들어와 왕국은 그냥 먼지가 되어버렸고 외세계에 강제 합병 크리. 제로드 왕은 샤오 칸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본인은 망국의 여왕이자 샤오 칸의 전리품으로 전락하였다. 그나마 친딸 키타나만은 애걸복걸해서 가까스로 살렸으나, 그 후 키타나는 샤오 칸의 손에서 혹독한 살인 훈련을 받으며 비정한 암살자로 자란다. 그렇게 죽지 못해 살다가 샤오 칸이 현재 휘하의 제국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지구 정복의 야욕을 드러내고, 어느 시점에서 모탈 컴뱃 대회의 치부를 발견, 지구가 에데니아의 비참한 전철을 밟게하지 않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시켜 외세계가 지구를 넘보지 못하게 결계를 쳤다.[* 샤오 칸이 싫기도 했다.] 그러나 포기라는 걸 모르는 샤오 칸에 의해 악 성향으로 어거지로 부활[* 신델을 부활시켜 살려놔야 지구-외세계 결계를 해제시킬 수 있다.]한 것도 모자라 한 때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지키고자 했던 모든 이들을 '''자기 손으로 부숴버리고 만다.'''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폭주하다 지구의 인디언 전사 나이트울프의 죽음을 각오한 특공으로 그와 동귀어진을 함으로서 2번째 죽임을 당한다. 결국 죽어서 그렇게 끝나나 싶었더니...샤오 칸이 콴치에게 자기 혼을 팔아넘겨 버렸고, 콴치에 의해 사역마가 되어 문자 그대로 구천을 해매는 신세... 이렇게 샤오 칸은 죽어서도 신델을 놔주지 않고 있다. 심지어 그 샤오 칸은 최신작 [[모탈 컴뱃 11]]에서 살아돌아왔다. 11편의 스토리 모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자기가 원했던 것은 제로드 왕의 옥좌가 아니라 신델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샤오 칸이 신델을 딱히 연모했다던가 그런건 아니고, 폭군이 침공하여 멸망시킨 국가의 왕비를 자기가 손에 넣는 건 역사에서도 미디어 매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 중 하나다. 그나마 신델에게 불행 중 다행이라면 사역마가 되기 전 과거 시간대의 키타나가 샤오 칸을 직접 때려눕히고 아웃월드의 여제가 됨으로서 복수를 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신델 역시 컴뱃 팩 DLC 리스트에 이름을 올림으로서 살아 돌아왔다. 디셉션의 선한 신델의 음파공격이 푸진 비스무리했던걸 보면(푸진도 명단에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사역마 상태로 나올듯 하다. 유출 된 대사들을 보면 샤오 칸과 콴치에게 세뇌당하던 시절, 그러니까 샤오 칸의 부인일 때 납치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모탈 컴뱃 시리즈의 특성상 아무리 혈연관계나 인척관계간의 대결이라도 험한 분위기의 대사가 나오는 것은 유저들로 하여금 페이탈리티 유발을 위한 일종의 게임적 허용일 가능성이 높기에 갱생 불가능 악당이라고 보기엔 이르다. 그나마 11편이 전반적으로 이러한 적대 분위기가 좀 더 가벼워진 편이다. 하지만 유출된 대사들은 그녀의 미래를 더더욱 어둡게 하는데...키타나와 나이트울프의 대사에서 신델을 죽인 나이트울프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