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빈 (문단 편집)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롯데/경영권 분쟁)] 2015년 7월부터 형 신동주와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을 하고 있는데, 판이 커져서 신격호 + 신동주 + 일부 친인척 vs 신동빈 구도로 흘러갔다. 2015년 8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귀국하여 대국민 사과를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0803154909136|했다.]] 대부분의 질문에 밝힐 수 없다는 발언을 했으나, 롯데가 일본 기업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출의 95%가 우리나라(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이 발언을 바로 일본 언론에서 가져가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일본에서까지 국적 논란이 불거졌었다. 곧바로 신격호를 만났는데, 롯데그룹 측의 말에 따르면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50803173303983&clusterId=1601666|한다.]] 반면,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인사하자마자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803215908721|한다.]] 신동주에 따르면 아버지에게 싸대기를 맞았다고 한다. 2015년 8월 11일 오전 11시에 또 다시 대국민 사과를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811124504901|했다.]] 여론의 악화와 정부의 개혁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그런데 [[채널A]]가 그의 일본어투 한국어를 발음 그대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81|자막으로 띄워주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당시 회견 마무리에 사과회견을 하면서 미안하다는 표현을 써서 약간의 논란이 되었다. 결국 해당 방송 프로그램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01|중징계]]를 받게 되었다. 2015년 8월 17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승리, 롯데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5년 9월 17일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서 롯데그룹의 현황, 지분구조 등에 대해 진술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한민국 10대 재벌 총수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고 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17_0010296392&cID=10301&pID=10300|기사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7/0200000000AKR20150917130400030.HTML|기사2]] 기사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신동빈 출석을 강하게 요구한 야당과 그것에 미온적이었던 여당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는데, 정작 국감 최대 거물이 출석을 하니 여야가 하나되어 덕담을 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2015년 10월 초, 광윤사의 주식 지분을 신동주가 차지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롯데그룹에서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10월 16일에는 신격호 회장이 머무르는 롯데호텔 34층의 관할권 절반을 사실상 신동주에게 내주면서 양측이 공동관리했다. 2016년으로 넘어와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다시금 대결이 벌어졌는데, 신동주 측에서 상정한 안건이 모두 부결되면서 죄다 승리했다. 신동주 측이 광윤사 지분을 갖고 있어도 다른 주주들이 죄다 신동빈 우호지분인지라 승리할 껀덕지가 없었다. 특히 일본 경영진들과 종업원 지주회를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이는 데 실패한 것이 신동주 측의 패배 요인이다. 신동빈이 이처럼 주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실적 때문이다. '''신동빈이 롯데그룹 회장을 맡은 이후 롯데그룹의 매출이 20조원에서 80조원으로 4배에 달하는 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보여준 실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주들이 압도적으로 신동빈을 지지하는 것이다. 거기다 신격호의 건강에 대해서도 [[치매|이상설]]이 꾸준히 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격호의 뜻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신동주 측의 의견은 주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그리고 2017년 6월 24일에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도 역시 신동주 측에서 상정한 안건들이 죄다 부결되고, 오히려 아버지 신격호의 이사직을 재선임하지 않는 인사안이 통과되면서 명실상부한 롯데그룹의 최고경영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로써 4차에 걸친 왕자의 난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번 일로 형제 간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결판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이제는 창업주인 신격호를 회사 경영에서 배제시키는 안건이 통과될 정도로 확고하게 신동빈의 경영권을 인정해 준 셈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