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욱(기자) (문단 편집) == 방송인 생활 == 1992년 [[SBS]] 2기 [[기자]]로 입사했다. 2005년 부터 2011년까지, 2015년 부터 2016년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앵커로 활동했는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5년 5개월 동안 [[SBS 8 뉴스]] 앵커를 맡으면서 SBS 최장수 남성 앵커 기록[* 최장수 SBS 여성 앵커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주말 진행을, 그리고 평일 진행을 2004년 부터 2011년도 까지 같이 했던 [[김소원(아나운서)|김소원]] 아나운서이다.]을 쓴 것은 물론, 2015년 SBS 보도국의 신년개편을 통해 3년 9개월만에 앵커석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총 7년 4개월.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게 되었다. 현재 2023년 11월 기준으로 SBS 8 뉴스 진행 랭킹 2위.[* 1위는 9년의 [[김소원(아나운서)|김소원]].] 2011년 3월을 끝으로 워싱턴 특파원으로 영전하면서 하차했고, 이후 3년간 워싱턴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에 귀국하여 뉴스쇼로 개편된 모닝와이드의 진행을 맡았다. 그러다가 2015년 1월 1일부로 8 뉴스 앵커 자리로 돌아간 것.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사내 조직개편으로 인해 [[정미선(아나운서)|정미선]] 아나운서와 함께 SBS 8 뉴스를 다시 하차하였다. 이후 정미선 아나운서는 5개월 후 주말 SBS 8 뉴스로 복귀했다.[[http://mnews.sbs.co.kr/news/endPage.do?serviceDt=20161216&newsId=N1003942650&prog_cd=R1&service_dt=20161216|#]] 하차 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국제부장으로 전보되어 1년간 근무했다. 2017년 11월 27일, [[TV CHOSUN]]으로 이적해서 [[TV조선 뉴스 9|TV CHOSUN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게 되었다. 사실상 TV조선에서 모셔간 쪽에 가까운지라 직급도 부장에서 더 높은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보도본부장은 조선일보 출신인 주용중 기자가 맡고 있었다.][* 통상적으로 방송사 직급은 부장 - 부국장 - 국장 - 본부장 순으로 승진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국장급이라고 봐도 된다. 조선일보 내에서 편집국장은 이름만 국장이지 실질적인 직급은 이사대우 정도로 더 높게 쳐주기 때문. 부본부장은 국장과 엇비슷한 급이다. 다만 TV조선 보도국이 어느 정도 조직이 잡힌 상황에서 외부인사를 보도국장이나 보도본부장 같은 자리로 영입하는 것은 전임자인 전원책 변호사를 메인뉴스 앵커로 기용했다가 구설수만 만든 것 처럼 내부 반발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직급은 높지만 뭔가 비껴간 느낌인 자리로 영입한 것.] SBS 입사 25년 차에다가 [[SBS 8 뉴스]]를 7년 4개월간 진행한 최장수 남성앵커라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런데 당장 같은 회사에 이미 직속 선배 출신인 [[최희준(기자)|최희준]] 기자에, 옆 방송국인 채널A에도 SBS 8 뉴스 전임 앵커인 [[박상규(기자)|박상규]] 기자가 이적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및 정권교체 이후 SBS 역시 물갈이된 점을 생각해 볼 때 성향상 인사 불이익을 겪게 될 것이라, 이적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특히 친노,친문 쪽에서 치를 떠는 박연차 게이트의 시발점이었던, 일명"논두렁 시계"사건을 보도하던 앵커였기에 계속해서 안 좋게 보던 시선이 많았다.][* 다만 2009년에는 차장급에 불과한 기자 였기에, 그가 이 보도에 얼마나 개입되었는지는 미지수이다. 앵커가 주체적으로 뉴스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서양권과 달리, 한국과 아시아권에서는 말이 앵커지 그냥 뉴스를 읽어주는 사람이나 다름없기에. 아무리 개인적으로는 보수성향이라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는 절대 없다. 확실한 것은 당시 SBS 사장인 하금열 - 보도본부장인 최금락 - 보도국장 최영범은 이후 각각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장, 이명박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입각한 보수성향의 인물이라는 점이다. 겨우 차장급에 불과한 신동욱 앵커는 데스크 차원에서 정해진 내용을 따라갔을 가능성이 크다.] 2020년 12월 인사에서 승진하여 [[TV CHOSUN]] 보도본부 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542|#]][* 같은 날 조선일보 편집국장인 박두식은 이사 승진과 함께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영전했고, TV조선 보도본부장인 주용중이 편집국장으로 영전했다.] 2023년 7월 인사에서 보도본부장직을 내려놓고 동사 뉴스총괄프로듀서(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앵커직은 그대로 유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