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동훈(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2 시즌 ==== 4월 13일 상무전에 1타자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그는 '''전혀 엉뚱한 이유'''로 유명해지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20913071546_223008_550_564.jpg|width=100%]]}}} || 9월 4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11&aid=0000148333|올랐고]], 9월 12일 SK전에서 처음으로 1군 경기에 나섰다. '''그런데 투수가 아니라 타자로.'''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정우람]]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루킹삼진을 당하며 경기는 스코어 3:0으로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문제가 되는 건 신동훈의 본래 포지션은 '''투수'''라는 것. 일단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의 지시로 타석에 들어서긴 했으나, 당연히 타자로서의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던, 그리고 할 이유도 없었던 신동훈은 그저 타석에서 멀뚱멀뚱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배팅장갑을 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거기다 설령 맨손으로 타격을 하는 선수가 많지는 않지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손목에 시계를 차고 타석에 들어섰다는 것은…. 결정타로 팔꿈치랑 발에 보호대도 안 차고 있다.][* 그리고 7년 뒤 김기태 감독이 KIA로 간 이후 또다시 이와 똑같은 일을 벌이게 된다. [[KIA 타이거즈/2019년/3~4월#s-3.1|이 문서]] 참조.] '''때문에 김기태 감독은 한 선수의 평생 기억에 남을 1군 데뷔전을 본인의 화풀이의 희생양으로 삼았다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특히 [[914 대첩]]에서 데뷔전을 동점 홈런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황정립]]과 대비되면서 더 불쌍해졌다.''' 9월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스코어 2:7로 뒤지던 8회초 첫 '''등판'''을 했다. 그리고 2탈삼진을 잡으며 8회말을 꽁꽁 틀어막고 실질적인 진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