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라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yndra_Initial_Concept.jpg]] 신드라의 다양한 초기 컨셉안. 심(Sym)은 신드라의 초기 제작 당시의 이름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fc02.deviantart.net/syndra_the_dark_sovereign_official_concept_art_by_zeronis-d5etunw.jpg|width=100%]] 컨셉 아트. 이명인 [[소버린|Sovereign]]는 보통 주권자나 통치자를 의미하는 말인데, 이는 신드라의 강력한 능력과 전통의 억압 속에서 상실/되찾은 주권, 그리고 신드라가 갖고 있는 특권 의식을 잘 표현하기에 붙였다고 한다. 해석하기엔 너무 함축적이고 어색한 칭호라 한국에선 [[여제]]로 의역했다. 중국에서는 원수(元首)로 비슷하게 번역했고,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왕으로 의역했다. 바로 앞에 출시된 [[렝가|살아있는 버그]] 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버그가 상당히 많은 챔피언이다. 출시 직후부터 북미 서버에 잦은 이상 현상이 발생했고, W로 잡은 미니언이 벽에 끼인다거나 E에 맞은 적이 기절이 안되거나, 궁극기가 이상하게 나가는 등 버그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 이후에는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식으로, 렝가와 함께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글로벌 밴, 2013 LCK에선 올라프와 함께 글로벌 밴 신세. 시즌 8에서는 별다른 패치를 받은 것도 아닌데 갑자기 한 스킬에서 6개의 버그가 한꺼번에 발견되기도 했다. 첫 공개시에는 검은 구체 때문에 [[공허(리그 오브 레전드)|공허]]와 관련된 챔피언이라는 추측이었다. 특히 [[카사딘]]의 배경에서 공허로 사라진, [[카이사|카사딘의 딸]]이라는 추측이 굉장히 많이 돌았다. 물론, 이후에 공허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아이오니아]] 챔피언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단, [[바루스]]에 이어서 나온 2번째 아이오니아의 악역 챔피언.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균형만을 따지는 경직된 아이오니아의 [[권위주의]]에 희생당하고 거기에 분노해 반기를 들었다는 설정이었고, 뒤이어 출시한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와 함께 아이오니아와 녹서스 전쟁 이후 나타나게 된, 이전까지의 전통보다 힘을 추구하는 아이오니아의 젊은 신흥 세력을 대표했다. 그러다 유니버스에서 녹서스와의 전쟁을 겪으며 다른 아이오니아 챔피언도 균형이라는 전통에 의구심을 품고 힘의 중요성을 따지게 되었다고 아이오니아 챔피언들의 배경 설정이 바뀌면서 딱히 신드라와 제드만의 사상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제드는 보다 극단적으로 힘을 추구하는 급진 세력으로, 신드라는 수십 년 전부터 잠들어있던 공포의 존재로 배경이 바뀌었다. 둘의 차이라면 제드는 방법이야 어떻든 조국 아이오니아를 위하지만, 신드라는 어린 시절의 아픈 경험 때문에 균형과 아이오니아, 그리고 자신을 지배하려드는 것들을 모조리 혐오한다는 것. 출시 당시 AMA에서 공개한 내용에서 나이는 20대 초중반[* 정확히는 "10대는 아니다.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보다 많다."]이라 밝혔지만, 유니버스에서는 무려 수십 년이나 잠들어있다는 설정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아이오니아 인간 챔피언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게 되었다. 물론 마법 연못에 잠들어있었기 때문에 신체 나이는 그대로고 [[로하나|시대의 흐름도 모른다.]] 타고난 재능이란 점은 럭스나 탈리야와도 비슷하지만, 신드라의 능력은 더 특별하고 강력하며 위험한 것으로 묘사된다. 유니버스 이전에도 따로 연구나 의식 등을 한 것도 아니고, 제대로 재능을 다 일깨우지도 않은 젊은 나이였음에도 당시 세계관 최강자인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 못지않은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한 천재 중의 천재였으며, 유니버스 배경에서는 거의 자연재해급으로 묘사된다. 이 힘은 분노나 슬픔 같은 신드라의 부정적 감정에 비례해 강해진다고 한다. 정확한 원리는 신드라 본인도 제대로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어 잘 모른다고. '마력을 빨아들인다'라는 표현 때문에 신드라가 점점 강해지는 것은 주변의 힘을 흡수하기 때문이란 오해가 있는데, 점점 강력해지는 신드라의 힘은 오로지 그녀 자신의 능력이며 외부의 힘을 이용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https://boards.na.leagueoflegends.com/en/c/story-art/R5N1EWq1-new-syndra-lore|#]] [[https://www.leagueboards.net/thread/74fd339a-b9be-4a95-a933-d9c149777e28/show-thread|##]][* 해당글에서 외부의 힘을 이용해 점점 강해지는 존재로는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를 언급했고, 신드라가 마법을 쓸 때 마력이 빨아들여지는 것은 '''[[핵폭탄]]'''의 [[낙진]]에 비유했다.] 성격 역시 둥글둥글한 럭스나 올곧은 탈리야와는 다르게 굉장히 표독스럽다. 스승을 살해하고 사원을 부숴버린 일 말고도, 장편 배경에서는 오킨이라는 바스타야가 '같은 아이오니아 사람이니 같이 녹서스에 맞서 싸우자'는 말을 하자 바로 공격해 죽여버렸고 봉인된 자신을 감시하던 칼란이란 바스타야를 자신과 똑같은 상태로 만들어 생매장시켜버리기도 했다. 다만 따로 살생이나 싸움을 즐기거나 하지는 않는지 자신의 목을 조르고 죽이려 한 시리크는 그냥 내던져버리는 정도로 끝냈으며, 이해해주는 주변인이 있었던 둘과 다르게 유년 시절부터 인간 관계가 학대와 괴롭힘으로 얼룩져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이상할 것도 아니다. 이러한 신드라의 모습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와 비슷하다. 가늠할 수 없는 잠재력, 감정 상태에 따라 강해지는 힘, [[염동력]], 불운한 과거 등. 강력한 마법을 타고났으며 이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점은 [[겨울왕국]]의 [[엘사]]와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제너레이션 아리, 문 워커 탈론 등으로 유명한 굼랏과 Pasha가 눈의 여왕 신드라라는 창작 스킨을 만들기도 했다.[[https://www.inven.co.kr/board/lol/2775/47277|#]] 그 외에 유니버스 이전 AMA에서 공개된 내용으로 '집어던지면 [[비명|재밌는 소리]]를 내서 [[요들(리그 오브 레전드)|요들]]을 좋아한다.',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를 만난다면 애니의 잠재능력을 일깨워주고자 할 것이다.', '[[베이가]]를 만난다면 우습게 볼 것이다. 베이가의 진짜 능력을 본다면 달라지겠지만.',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와 만난다면 관심은 보이겠지만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다. 신드라보다는 제라스 쪽이 더 관심을 보일 것이다.' 같은 설정이 있었다. 유니버스 이후로는 중심 이야기에서 동떨어져 있어서인지 관련 설정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같은 아이오니아 챔피언들과의 상호 대사도 전무하다. 그나마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과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의 AMA에서 나온 질문에 '모르가나는 신드라의 과거를 이해하지만 그녀가 벌인 일로 고통받은 사람들과 같은 고통을 느끼며 교훈을 얻기를 원한다.', '유미는 신드라의 구체로 공놀이를 하고 싶어하겠지만 책은 신드라의 어둠의 힘을 느끼고 피하려 한다.'라는 답변이 붙었다.[* 참고로 저 두 질문들을 올린 작성자는 동일인으로, 신드라가 저들과 따로 접점이 있어보여서가 아니라 그냥 작성자가 신드라를 좋아하여 질문한 것으로 보인다.] 2차 창작에서는 제드나 이렐리아, 카르마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제드는 배경 업데이트 전에 서로 유일한 동맹이었고, 비슷한 사상을 공유했던지라 따로 배경이 없음에도 제법 메이저한 커플링이다. [[신제별일]] 만화의 영향력이 커서인지 귀여운 성격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 편. 물론 입이 거칠거나 한 성깔하는 성격으로 나오기도 한다.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와는 한국 관련 요소들로 엮이는 일이 많다. 한국어판 성우가 [[이용신]]으로 같고, 춤 또한 둘 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춤이다.[* '퇘끼'라는 아티스트가 한국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이 춤으로 했다고 한다.] 2015년 12월 15일 방영된 [[1대 100]]에 참가한 [[스파이럴 캣츠]]가 분장한 캐릭터도 신드라와 (한복)아리였다. 그 외의 공통점도 많은데, 둘 다 구체를 다루는 아이오니아의 AP 여성 챔피언이며 별 수호자 스킨이 있다. 거대한 머리 장식은 구체와 함께 신드라의 아이덴티티다. 장문 소설에 따르면 신드라가 직접 마법으로 만들어낸다고 하며 [[악마]]의 뿔처럼 불길해보인다는 묘사다. 유니버스 이전까지는 예우의 어깨장식[* 카르마나 리메이크 전 이렐리아의 등 뒤에 떠있는 부유물. 일종의 계급장 또는 훈장 역할을 했다.]을 왕관처럼 쓴 것으로, 둘처럼 등이 아닌 머리에 쓴 것은 그녀의 오만함과 반항심을 나타낸다는 설정이었다. 그런데 설정을 떠나 이게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의 암흑 발키리 스킨의 머리장식과 너무도 비슷하다고, 먼저 나온 암흑 발키리의 머리 장식을 삭제해버리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사실 불타는 [[자이라]],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나미]] 등 이전부터 비슷한 투구가 많기는 했으나 나중에 나온 캐릭터 때문에 이전 캐릭터의 설정을 바꾸는 건 기막힐 노릇. 당연히 기존 스킨 보유 유저들의 반발은 심했고, 라이엇에서 특별히 스킨 환불까지 해주기도 했다. [[파일:신드라 미니미.png|width=100]] 2021년 5월 14일 파랑 정수 상점에서 미니미 아이콘이 추가되었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