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롬(인크레더블) (문단 편집) == 평가 ==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렇게 죽는 것도 부족할 정도로 찌질한 극악인이다.'''[* 단적인 예시로 비행기 폭파에서 헬렌이 아이들이 타고있다고 호소했음에도 웃기만 했을 뿐이다. 서양에서 아동을 향한 범죄는 그 자체로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쓰레기라 평가받을 정도로 매우 죄질이 나쁘다. 그의 비서이자 인크레더블을 꾀어낸 공범인 미라지도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안색이 변했고 아랑곳 않고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신드롬을 보면서 경악했을 정도. 결국 미라지는 신드롬에게 환멸을 느끼고 인크레더블의 조력자로 돌아선다.] 어릴 때 인크레더블에게 민폐를 저질러서 히어로를 그만두게 만들었고, 다른 히어로들까지 은퇴하게 됐다. 게다가 성인이 되고나선 자기가 히어로가 되겠답시고 히어로들을 마구잡이로 살해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심각한 민폐꾼에 [[중2병]] 걸린 개초딩으로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잘 모르고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지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히어로라는 특별한 지위에 오를 수 없기에 누군가는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를 모두를 특별하게 만들어 다신 나타나게 하지 않는다는 대의라면 대의라고 할 수도 있는 사상을 가지긴 했지만 결국 자신이 히어로로서의 지위를 누릴 대로 누린 뒤에 그렇게 하겠다고 한 점에서 볼 수 있듯이 결국 사상은 개인적인 욕심에 가려져 민폐 투성이의 행동만을 나타내버렸다. 아니라면 처음부터 중2병적인 의도를 가지고 사상을 끼워 맞춘 것뿐일 수도 있다. 결국 그런 히어로로서의 책임감을 가지지 못한 대가를 뿌린 대로 거둔 셈이 되었다. 차라리 사이드 킥을 포기하고 에드나 모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C0VJaFN4bnc|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인크레더블 옆에서 발명을 하며 그에게 도움을 줬다면]]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인크레더블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인크레더블의 위상은 더욱 올라갔을 것이고 본인도 그렇게 비참한 최후는 맞지 않았을 것이다. 유일하게 잘한 것이라면 옴니로이드로 도시에 깽판을 쳐서 인크레더블 가족들과 프로존을 비롯한 슈퍼 히어로들이 의도치 않게 복귀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한 점 정도지만[* 그러나 인크레더블 2에 나온 바로는 활동을 바로 재개하지는 못하고 인크레더블 가족의 분투 끝에 활동 재개를 허용하는 판결이 나온 뒤에야 재개할 수 있었다.] 애초에 슈퍼히어로들이 은퇴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게 신드롬이니 주목받지도 못한다.[* 다만 이 부분은 좀 애매한게 인크레더블이 처음 고소를 당하게 된 계기는 신드롬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즉, 소송받게된 온전한 계기가 신드롬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 이후에 인크레더블뿐 아니라 줄줄이 히어로들이 고소당한 것을 보면 2편에서 나온대로 정부의 뉴스 조작, 히어로들에게 쌓인 불만들이 신드롬을 계기로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애초에 주인공 밥은 신드롬에게 잘못한 것이 없다.''' 정확히는 어린 신드롬이 미스터 인크레더블에게 한 행동들 자체는 잘못된 것이지만 나이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아이들이 할 법한 행동들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인 신드롬의 행위를 감안해서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신드롬을 잘 타이르고 집에 돌려보낼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필 신드롬이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만난 두 번의 타이밍은 아주 좋지 않았다. 그 당시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악당들을 급히 추격하는 중에 신드롬과 조우하게 되는데 두 번의 상황 모두 큰 인명피해가 예측되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미스터 인크레더블로서는 악당을 검거하는 게 최우선이었고 신드롬과 길게 대화할 여유가 없었다.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애초에 사이드킥 따위를 만들 의사조차 없었고, 신드롬이 나이가 어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신드롬이 자신의 하는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 면이 있었기에 거절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어린이의 내재된 성향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미스터 인크레더블에게는 그것을 바로잡을 여유가 없었다. 결정적으로, 신드롬은 정의감이 강하거나 책임감이 높았던 인물이 아닌 단순히 인크레더블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히어로로서의 책임감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아 이를 무시한 인크레더블의 행동이 정상적이었다. '''상식적으로 빌런과 싸우는데 민간인인 어린 일반인을 데려가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배트맨]]과 [[로빈(DC 코믹스)|로빈]]과 같은 예가 있긴 하지만 사실 로빈은 본인이 심리적 불안감이나 넘치는 분노 등을 주체하지 못해서 감정 해소를 위한 피난처의 역할로 시작했다. 또한 건장한 성인 남성도 거뜬히 때려눕힐 수 있는 정도의 실력자라 민간인이라고 볼 수도 없기도 하다... 그런 로빈들 중 [[제이슨 토드|한명]]은 죽기까지 했었으니...][* 당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히어로들의 활동을 제약시킨 [[소코비아 협정]]의 명분으로 적용한게 [[어벤져스(영화)|뉴욕 침공]],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워싱턴 D.C. 헬리캐리어 사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소코비아 사태]] 등에서 '''희생된 다수의 민간인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건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다. 그리고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 소속 히어로들은 저 세 사건 모두 적과의 교전 이전에 '''민간인의 대피로 확보 및 구조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어벤져스는 불법 자경단이긴 해도(원래는 쉴드 아래에 있었던 특수부대였다. 즉 현실의 법으로도 합법이었다는 것이다.) 어벤져스가 아니었다면 영화에서보다 훨씬 더 큰 희생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대규모 테러를 막아주기라도 했으니 정부나 경찰에서도 체포하지 않았던 거고, 피해 규모가 점점 커져서 소코비아 협정을 들고 왔을 때도 인크레더블처럼 슈퍼히어로 활동을 아예 불법화시키는 것이 아닌, UN의 지시에 의해서만 움직여라는 내용이었다. 즉 UN과 연합국에서도 어벤져스의 활약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 정도 선에서 그친 것이다.'''] 오히려 신드롬이 벌인 병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을 뻔했으며 신드롬 덕분에 범인인 밤 보야지를 놓치고 전철을 탄 많은 사람들이 집단사망할 뻔한 것을 막고 '''억울하게''' 책임진 사람이 인크레더블이다.[* 가정이지만, 만일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신드롬과 다른 상황에서 만났더라면 신드롬은 역대 최악의 빌런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성인으로서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었고 그의 인품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충분히 신드롬을 대화를 통해 설득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었다. 이미 신드롬을 전에 한 번 만났었다는 묘사도 나오고,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히어로적 위상을 고려하면 신드롬은 쉽게 설득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신드롬과 다시 마주친 두 상황이 굉장히 다급한 상황이었기에 미스터 인크레더블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신드롬은 경찰에 인계되고, 성장한 후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친구들을 모두 죽여버리는 최악의 빌런이 되었다.] 그렇게 두 번이나 슈퍼히어로에 대한 소송이 발생하자 결국 슈퍼히어로에 대한 소송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결국 '''슈퍼히어로 활동이 불법화되기에 이른다.''' 사실상 슈퍼히어로 활동의 불법화는 '''신드롬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제공자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물론 밤 보야지가 원인 제공을 시작한 것은 맞지만 가장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는 이쪽이 맞다.] 또한 이로 인해 2편에서 데버 남매의 부모가 강도의 습격을 받을 때 슈퍼히어로 활동이 불법화되어(혹은 옴니드로이드에 의해 게이저빔과 파이로닉이 살해되어) 에블린은 타락하게 되었으니 에블린의 타락 원인도 제공한 2편의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만약 옴니드로이드에 의해 살해당했기 때문에 데버 남매의 부모를 못 도와준 거라면 신드롬이야말로 데버 남매의 부모를 간접적으로 죽인 공범이 된다. 오히려 상술했듯이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인크레더블은 신드롬의 생명의 은인이다.''' 인성은 그야말로 악질이 그 자체지만 캐릭터로서는 무척 잘 만들었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이 작품인 인크레더블은 브래드 버드 감독이 픽사로 들어오기 전부터 만들려던 작품이라 깊이 애정을 가졌고, 그에 따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스태프들을 갈궜는데, 이에 스태프들이 [[파콰드 영주|사소한 복수심으로 신드롬의 외형을 브래드 버드 감독의 얼굴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다채로운 표정 변화와 성우의 열연에 힘입어 엄청난 똘끼를 보여주었기 때문. 그리고 악당이면서 자신이 히어로를 동경한다는 점, 주인공인 인크레더블을 동경한다고 하며 그의 사고방식을 꿰뚫는 면모를 보여주는 점, 목적이 새로운 히어로가 되는 것이며 전세계 사람들을 슈퍼히어로로 만든다는 점 등, 악당으로서 매우 입체적이고 독창적인 캐릭터성도 호평받는다. 특히 인크레더블이 미라지를 인질로 잡으며 "이쑤시개 부러뜨리는 것보다 쉽게 목을 부러뜨릴 수 있어."라고 협박하자 "해봐."라며 도발하고, 결국 미라지를 놔주자 "거봐, 못할 거면서"라고 비웃는 장면이 압권으로, 신드롬이 말만 번듯한 것이 아니라 진짜로 슈퍼히어로인 인크레더블의 심리를 꿰뚫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또한 자신의 손에 죽은 줄 알았던 인크레더블이 두 번이나 되돌아왔는데 분노하기는 커녕 폭소하면서 감탄을 터뜨리는 장면 또한 방향이 비뚤어졌을 지언정 인크레더블을 존경한다는 말 자체는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신드롬의 가학적인 면모가 돋보이기도 하다. 신드롬이 만든 옴니드로이드의 처형 방식은 이른바 '곱게 죽이는 것'이 아닌 대상이 최대한 고통을 받게끔 용암에 밀어넣든가, 적을 빨래 짜듯 꼬거나, 신체 부분을 자르던가 등으로 설계되어있다. 이는 신드롬의 히어로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증오를 상징하며, 인크레더블이 돌아왔을 때 그에게 가족이 있음을 깨닫고 이를 이용하여 그를 최대한 농락해서 죽일 수 있음에 크게 환호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후 [[인크레더블 2|후속작]]이 나오면서 [[에블린 데버|최종보스]]의 스케일이 신드롬과 비교되면서 그의 포악함과 잔혹함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추가로 [[에블린 데버|2편의 최종보스]]가 타락하게 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신드롬은 '''죽어서까지 히어로들을 고생시켰다고 볼 수 있다.'''] 신드롬은 픽사 애니메이션 최초로 "빌런의 성공"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신드롬은 진화하는 옴니드로이드를 통해 성공적으로 은퇴한 히어로들을 살해해왔고,[* 히어로들의 전성기에 비하면 굉장히 비참한 말로라고 할 수 있는데,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강제로 은퇴한 히어로들은 히어로 전체의 과거의 영광과 위상을 되찾기 위해 신드롬의 옴니드로이드를 쓰러뜨리는 일을 승낙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스터 인크레더블 또한 생포했다. 이는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로, 어린이들을 겨낭한 히어로 애니메이션들은 보통 히어로들의 재결합을 통한 승리 혹은 희망을 주제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인크레더블에서는 빌런인 신드롬의 일시적 승리로 '''영웅들의 대량사망과 악당의 승리'''를 묘사하였으며, 심지어 그 사실을 파악하고 경악한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감정 표현까지 가감없이 조명한다.[* 이 때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과거 전성기 시절, 자신이 신드롬이 되기 전 아이를 매몰차게 거절했던 것이 어떤 여파로 돌아왔는지 깨달은 듯 미간을 짚는 묘사가 나온다. 또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동료들의 죽음을 파악하고 곧바로 자신의 아내인 일라스티걸에 대한 정보와 절친한 친구인 프로존의 정보를 검색한다.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헌신성과 인품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또한 신드롬은 미스터 인크레더블을 비롯한 히어로들의 컴퓨터 해킹을 미리 대비해 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운 없게도 [*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아내인 일라스티걸이 그의 행적을 의심하고 있었고, 일라스티걸은 수트를 만들어준 에드나를 만난 뒤 수트에 내장된 위치 추적기를 발동시켜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수트가 신호에 반응하게 했다.] 잠입 상태를 발각당하자 [* 에드나는 의도적으로 이 기능을 숨기고 수트를 만들어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에드나가 수트를 만들어준 히어로들이 어느순간부터 연달아 실종되기 시작하자 히어로들과 오래 알고 지낸 에드나 입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유추 정도는 가능했을 것이다. 때문에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안위를 생각해서 위치추적 장치를 몰래 내장했을 것이다.] 정체불명의 탄을 대포에 탑재하여 발사한 후 생포한다. 대포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이는 바이올렛 혹은 대쉬가 아니었다면 절대 대응할 수 없는 수단이었다.[* 바이올렛은 생포당한 후 자력으로 구속구를 벗어나는 것을 보면 이 특수탄에 아무렇지 않았을 수 있다. 더 갈것도 없이 방어막을 치면 맞지도 않을 것이다. 반면 대쉬는 아무리 빨리 달린다 해도 한번이라도 특수탄에 맞으면 움직일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대포는 특수한 고무 소재로 되어 있는 듯한 특수탄을 발사하는데, 이는 특히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힘으로도, 일라스티걸의 유연함으로도 쉽게 대응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 포탄은 일반 포탄과는 달리 엄청난 탄속과 더불어 몸에 붙으면 서서히 부풀며 강력히 흡착되고, 무거운 중량을 갖는 성질의 포탄이었다. 때문에 히어로들로서는 간단히 탄을 힘으로 부수거나 무시하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신드롬으로서는 이 특수탄을 통해 모든 히어로들을 생포해 고문할 수 있는 기술도 갖출 수 있었다. 신드롬은 히어로들의 말살을 위해 모든 것을 대비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그의 천재성과 철저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극중 초반에 사실 신드롬의 히어로 말살 작전 성공과 그의 잔혹함이 드러난 복선이 있었는데, 바로 게이저빔의 실종 기사와 프로존의 '''옛날 친구들 중 그 누구도 보이지 않는다'''라는 대사이다.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프로존은 비밀리에 자경단원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과거의 모든 히어로들 중 분명 그들만큼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다른 히어로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모두 사라지고 '''그 둘만 자경단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가?''' 근거는 명확하다. 신드롬이 은퇴하여 숨어지내는 히어로들을 다 살해했기 때문.[* 어지간한 히어로들도 신드롬의 옴니드로이드를 2개 이상 처치하지 못했다. 다시 말해 옴니드로이드의 진화 버전이 100% 히어로들을 처치했다는 의미.] 즉, 신드롬이라는 빌런은 일종의 극적 장치로, 그를 통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는 들어가기 어려운 '''악당의 선역 대학살'''이라는 장면을 표현함과 동시에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극의 절정을 묘사하며, 복선을 제공하고, 선역 측의 정의로움과 무기력함을 한 번에 드러내는 상당히 입체적이면서도 보기 드문 인물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드롬이 최후까지 방심하지 않았더라면, 신드롬 개인의 능력인 염력을 통해 미스터 인크레더블 가족 전체를 무력화하고 승리를 거둘 수도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