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드롬 (문단 편집) == 동명의 [[인디 게임|인디]] [[호러 게임]] Syndrome == [youtube(bks3E536tGc)] 런치 트레일러. 2016년 10월 6일에 Bigmoon Entertainment에서 제작, 카멜 101에서 퍼블리싱한 인디 호러게임으로, Valkenburg라는 우주선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호러게임이다. 2016년 인디 게임 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을 정도로 꽤나 수작으로 평가되지만 스팀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미묘한 평가를 받고있다. 주인공은 냉동 수면상태에서 기억을 대거 잃은 채 컴퓨터 인식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수석 기술자 갈렌(galen)임을 기억하고 홀로 깨어나면서 완전히 개판이 되버린 우주선을 목격하게 되고, 여기저기 해체된 시체들 사이에서 배의 함장인 네오미(neomi), 지미(jimmy)라 불리는 두 인물과 인터콤으로 교류하며 탈출하려 하지만, 지미는 네오미를 믿지 말라고 하며, 네오미 또한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데...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과거 군인들이 유물(artifact)라는 것을 가져왔고, 가져온 이후 군인 전원 미쳐버려 대 학살이 일어났던 것과 이후 그들은 기계와 융합된 괴물이 되었단 것뿐.[*스포일러 다름아닌 '''지미'''가 '''아티팩트'''였다. 정확히는 아티팩트가 지미의 목소리를 훔쳐서 말하는 것이었고, 대학살을 일으켰던 것. 이후 정체가 들통나면서 인간 목소리에서 기계음으로 변조되는 게 소름끼친다. 지미의 목적은 인간과 기계를 조종해 둘을 융합시킨 군대를 통해 인간 정착지를 정복코자 하는 것. 최후에 지미의 목소리를 내던 '''지미의 머리통'''을 파괴했지만 이미 지미로 위장한 유물은배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기에 주인공은 자폭하여 또 다른 희생자가 나는 것을 막는 것이 엔딩.][*스포일러2 주인공은 그 학살의 주인공이었던 보안팀장 아곤(agon)이었다. 계속해서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환상을 보는 것도 지미가 정신공격을 가한 것과 원치 않은 학살로 인해 ptsd를 겪으며 생긴 부작용이었던 것. ID가 갈렌으로 나온 건 아마도 아티팩트의 영향으로 인한 것인 듯. 때문에 갈렌이 배를 수리하자마자 네오미가 그를 죽이려고 하였던 것.] 전체적으로 여러 공포게임과 영화들을 오마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배경과 컨셉은 시스템 쇼크( 우주선을 배경으로 한 것과 변조된 목소리의 인공지능 보스) 와 데드 스페이스(한정된 무기, 시체를 조합한 형태의 몬스터, 고대 유물이 만악의 근원), SOMA(퍼즐요소 및 다양한 몬스터 회피 요소), 크리처 디자인은 영화 바이러스(시체와 기계가 융합된 적들)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하다. 크리처 디자인이나 각 크리처마다의 저마다 다른 공략법, 그래픽 퀄리티나 호러 요소 자체는 꽤나 수작인 물건. 그러나 인디 게임이다보니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좀 많이 구형이고, 데스 스페이스, SOMA, 사이렌의 게임 스타일이 섞인 애매한 플레이 방식과 국어책 읽기 수준의 성우 연기가 매우 유감스럽다. --유일하게 흑막 보이스는 쓸만하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심리학]][[분류:인소]][[분류:네이버 웹툰/서비스 종료]][[분류:인디 게임]][[분류:호러 게임]][[분류:귀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