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디사이저 (문단 편집) == 표기 == {{{+1 Synthesizer ([[미국 영어]])}}} {{{+1 Synthesiser ([[영국 영어]])}}} 사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신'''시'''사이저이다. 실제 발음이 [sɪnθɪsaɪzə(r)]인 줄 알고 외래어 표기를 제정한듯 한데 네이버사전에서는 [ˈsɪnθəsaɪzə(r)], 구글에서는 /ˈsinTHəˌsīzər/, dictionary.com에서는 [sin-thuh-sahy-zer]가 실제 발음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실제 발음에 따르면 '신서사이저'로 표기해야 한다. 애초에 동사인 synthesize의 발음이 [ˈsɪnθəsaɪz]이다. 멀리 갈 것 없이 신디사이저를 줄여 신'''스'''라고 하는 것에서부터 이것이 드러난다. 신'''디'''사이저란 표기가 워낙 대중적으로 쓰이다보니 철자만 보고 실제 영어 발음도 [sɪn'''ð'''ɪsaɪzə(r)]일 것이라 착각하고 외국인 앞에서 발음 잘못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자. /θ/나 /ð/나 영어에선 둘 다 th의 발음으로 쓰이기 때문에 빚어진 혼동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국 한정으로, 원문 그대로 읽으려고 하면 발음시 혀의 위치가 같거나 비슷한 s, z, θ 발음이 반복되기 때문에 [[잰말놀이|발음이 힘들어져서]] 바로 앞의 n과 편하게 연결되는 /ð/ 발음으로 무심코 기울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도 있다. 문화어로는 '신세사이자'라고 한다. 일본어 표기 'シンセサイザー'를 그대로 음차한 것. 축약형으로 신스, 신디 등으로도 표기된다. 신디사이저라고 불리는 기기는 공학 분야에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여기에서는 음악을 하는 [[악기]]의 기능을 하며, 새로운 소리를 합성하여 만들 수 있는 '''전자악기'''인 신디사이저에 대해서 설명한다. 국내에서는 전자올겐(전자오르간)이라고 많이 부른다. 틀린것은 아닌것이 신디사이저는 피아노보다 오르간에 가깝기도 하고 뽕짝 연주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야마하 [[엘렉톤]] 역시 1950년대에 전자오르간으로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