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국율 ===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32518689_8429791793.jpg]] 현주의 호위 중 한 명. 붉은색 단발머리에 약간 까불거리는 성격. 남자처럼 보이는 얼굴인데 소혜후를 '언니'라고 불러서 [[오카마]] 캐릭터로 본 사람들이 꽤 되었지만, 2부 15화의 윤과의 대화에서 여자인 것이 확실해졌다.[* 윤이 강휘를 숨기려고 국율의 얼굴을 잡았는데 열받아서 강휘의 다리사이를 강타했고(...), 그 때문에 윤에게 "너 나한테 딴 맘 품고 있냐?"고 물었다가 "내가 왜 사내자식한테..."라는 말을 듣자 "누구보고 사내...! 뭐 아니면 됐고."라고 얼버무렸다.] 또 다른 현주의 측근 가유와는 사촌이라고 한다. 성격은 거의 정반대인데 분위기가 비슷했던 건 이 때문. 3부 9장에서 가유가 살해당한 걸 본 이후로는 침울해했다. 어째 [[윤(신령)|윤]]과 자주 엮인다. 현주가 윤과 국율에게 가비를 찾기 위해 대현 곳곳을 수색하라고 시켜서 한동안 같이 다닌 탓에 친분이 그럭저럭 생긴 듯. 3부 10화에서 가유의 죽음으로 슬퍼하고 있을 때 윤이 위로해주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3부 24장에서 윤이 현주의 명령대로 태륭궁 병사들을 공격하려고 하자 그의 팔을 붙잡아서 막고는, 우리들끼리 싸우는 건 백염의 계략이라며 현주를 설득하려고 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있냐는 현주의 말에 말문이 막혔고, 윤이 최대한 죽이지 않으려고 할 테니까 팔을 놓으라고 말한 직후에 등에 화살을 맞고 윤 쪽으로 쓰러졌다. 3부 28장에서 의원에게 치료를 받은 뒤 잠들어 있었고, 3부 34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홍령]]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왔다. 3부 45장에서 윤이 활에 맞은 상처가 제대로 낫지 않아 여기 있어봤자 도움도 안 되니 대현으로 돌아가 안전한 곳에 가 있으라고 말하자 현주가 여기 있는데 어떻게 가냐고 말했지만, 윤은 현주가 그래도 된다고 허락했다는 것을 알려줬다. 국율은 다치지 않은 왼손으로라도 싸우겠다고 했지만 윤이 더 이상 누가 죽는 걸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윤의 말대로 할 테니 같이 꼭 돌아오라고 말했다. 3부 50장에서 빛기둥이 나타난 곳이 하필이면 윤이 국율더러 가라고 한 방향에 있는지라 윤은 국율이 죽은 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국율은 생각을 바꿔서 다시 돌아오던 중에 폭발이 일어난 걸 발견했기에 살아 있었다. 빛기둥이 있는 곳으로 온 윤은 국율의 머리를 때려서 자신이 만난 국율이 진짜라는 걸 확인한 뒤에 그녀를 끌어안았다. 윤이 나 때문에 네가 죽은 줄 알았다고 말한 뒤, 부끄러워하며 이제 됐으니까 좀 비켜보라며 밀었다. 그 후에 빛기둥 옆에 있는 어떤 돌을 가리키며 윤에게 보라고 이걸 말했다. 윤이 빛기둥 근처에 있는 돌들을 자신의 힘으로 막아 백염에게 혼이 가는 걸 막은 뒤, 두 사람은 말을 타고 같이 돌아가기로 했다. 그러나 도중에 갑자기 앞쪽에 빛기둥이 나타나 점점 두 사람이 있는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말은 두 사람을 떨어뜨리고 도망가버렸고, 도망칠 수 없다는 걸 안 윤은 국율을 오른팔로 끌어 안은 뒤 신력으로 국율을 보호하고는 소멸했다. 이후 그녀는 윤이 사라진 후 남은 청록끈을 검 손잡이에 묶어두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