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선화 ===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32471060_767375706.jpg]] 중훈의 신령. 분홍색 머리의 어린 소녀. 바람을 다루며, 이를 이용해 다른 신령들을 추적해서 찾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들을 데리고 있는 왕을 맘에 들어하지 않아 떠나버린 지은, 보우, 라우와 달리 계속 유담의 곁에 있기로 결정해 중훈에서 지내고 있다. 2부 40장에서 갑자기 지은이 찾아와서 주희의 부탁이라며 [[강휘]]를 찾아달라고 하자, 지은의 부탁이라도 들어줄 거라며 힘을 사용해서 강휘가 명주국의 추연궁에 있다는 걸 알려줬다. 이 때 지은이 백염이 나타났다는 말을 하고서 명주국으로 향했기 때문에, 3부 27장에서 명주국에서 지원 요청을 한 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전쟁이 일어나는 건 백염과 관련이 있는 거 같은데, 이 탓에 다른 신령들도 명주국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듯. 유담에게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물었는데, 그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으며 왜 대현이 전쟁을 하겠다고 하는지 알아야 판단을 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3부 32장에서 그녀가 명주국으로 가려고 했다는 게 밝혀지는데, 그 전에 대현이 난헌국을 공격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람으로 [[화백]]을 찾았고 화백이 난헌국의 설완에서 싸우고 있다는 걸 알아냈다. 화백을 도와주려고 설완으로 향하다가 잠시 쉬던 중에 어떤 여자가 돌 안에 있는 신력을 풀어놓는 걸 보게 되었다. 그 힘이 [[동형|백염]]의 것임을 알아차린 선화는 그녀에게서 이 돌을 떼어놓고는, 누군데 그 힘을 갖고 있냐고 물었다. 그런데 대답을 들을 새도 없이 선화의 방해로 설치되지 못한 것을 제외한 세 개의 돌에서 거대한 빛 기둥이 뿜어져 나왔다. 빛 기둥이 사라진 후, 선화는 화백이 죽은 기척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에 설완에 합류한 [[주희(신령)|주희]]에게 안겨 울음을 터뜨렸다. 3부 58장에서 보우와 라우, 지은, 주희와 함께 홍령과 강휘가 백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두 사람을 보호해줬다. 홍령과 강휘를 보낸 후 보우와 라우는 더는 못 간다며 바닥에 누웠는데, 선화가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 때 선화의 손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결국 검은 기둥이 사라진 후 소멸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