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소히 ===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32471060_5630662479.jpg]]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 [[실눈]] 캐릭터인데, 3부 30장에서 눈을 제대로 떴을 때를 보면 노란색 눈이다. 백염의 측근으로, 신력이 안 통하는 특이한 체질이다. 2부 25장과 28장, 3부 15장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위진의 여동생이며, 진원 황자의 아내. 위진은 소히가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3부 15장에서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3부 16장에서 백염이 위진에게 내가 널 죽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하현과 같이 반응했으며, 백염이 위진을 공격하려고 하자 하현과 같이 그 앞을 막아섰다. 하지만 백염이 신력으로 칼을 만든 뒤에 자신을 겨누고는, 위진에게 소히를 살릴지 말지 결정하라고 협박할 때는 이게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걸 설명하지 않았다. 3부 18장에서 위진과의 대화에서 밝혀진 거에 따르면, 그녀는 진원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의 원흉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백염에게 협력하고 있다. 3부 종장에 나온 위진과의 대화의 내용으로 추정하자면, 그녀는 죽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백염과 손을 잡은 듯하다. 백염이 전쟁을 일으킨 후 태륭궁으로 가기 전, 위진을 찾아 와서 자신이 사병과 자객들 대부분을 데려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는, 일부러 자물쇠를 잠그지 않고 나가서 탈출할 기회를 줬다. 3부 51장에서 빗나간 홍령의 공격에서 백율을 보호해준 강휘가 그녀에게 신력이 안 통하긴 해도 옆에 있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피하라면서, 백염은 힘을 얻어도 아마 네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을 테니 잘 생각해보라고 말했는데, 3부 종장을 보면 사실 그녀는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3부 51장의 회상에서 그녀가 진원이 마차에 깔려 죽은 걸 본 직후 동형을 만났던 걸 보면, 그녀가 살리고 싶었던 사람은 진원이었던 듯. 백염이 사라진 후 위진과 재회했을 때, 그에게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마저 없으면 살 수 없을 거 같았다며 사과한 후 떠났다. 하지만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집 앞에 쭈그려 앉아있는 위진을 지켜보고 있었던 걸로 보아 돌아올 마음이 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