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제선 === [[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hu_1432534954_2300809152.jpg]] 난헌국의 [[왕]]. 건강이 좋지 못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자리에는 딸인 [[노우]]를 대리인으로 보낸다. 의리를 중시하는 [[노우]]에 비해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편으로, 신령간택을 참관하고 돌아온 노우가 다시 명주로 가려는 걸 막았다. 그리고 [[화백(신령)|화백]]을 정치적으로 내세워서 이용하려고 하는 거에 노우가 반발해 자신이 데리고 있겠다고 하자 순순히 그 정도까진 봐주겠다고 하고 물러난다. 노우가 당장 홍령을 구하고 싶어 당장이라도 난헌국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걸 눈치챈 그녀는 노우가 말한 것 중 하나는 들어줘야 궁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홍령의 아버지 도안과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는 도안이 실상은 여린 성격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도안은 제선의 성격이 나쁘다고 평했는데, 도안 부부가 태륭궁에 왔을 때 그녀와 만났을 당시 도안이 네 딸과 우리 아들이 동갑이니까 적통 후계자가 아니었으면 좋은 혼인 상대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내 아이를 왜 명주국 따위에게 내 주어야 하지? 난헌국이 휠씬 손해잖아.'라고 받아쳤다. [[가비(신령)|가비]]를 소개받았을 때 면전에서 '귀족도 아닌데 얼굴만으로 명주국왕을 홀려 왕후가 되었다는 그 분'이냐고 말하자 도안이 발끈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태연히 긍정하자 좀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후에 도안과 같이 간혼적으로 갈 때 도안에게, 드디어 네 마음을 제대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3부 26장에서 명주국이 지원 요청을 했을 때 노우에게서 백염과 가비에 대해 들었음에도 명주국을 위해 대국인 대현과 싸울 필요가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한다며 회의적으로 반응했으나, 노우가 우리 모두 백염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고 말한 게 마음에 걸렸는지 나중에 150년 전의 망령이 지금 와서 이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우의 말대로 막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는 지원 요청에 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