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마맹 (문단 편집) === 조직력 === 평상시에는 일반인처럼 지내다가도 지령이 떨어지면 가면을 쓰고 신마맹도로서 움직이는 것이 특징. 개중엔 대외적으로 무림명숙이나 고위 관리의 신분을 가지고 이중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조직원 대부분은 [[점조직|신마맹의 전모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소수 동료와만 교류하며]] 상부에서 내려온 지령에 따를 뿐이다. 가면에는 세뇌 술식이 새겨져 있어서 거기에 의문을 갖지 않고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화회와 요마련의 알력다툼이 심하다. [[애증]]에 가까운 관계라서 결속력이 떨어지고, 정보력을 비롯해 무력 외에 문파가 갖춰야 할 기반은 부족한 편. [[단심맹]]과의 동맹으로 어찌저찌 꾸려나가고 있고, 신마맹 특유의 이능과 주술로 다소 보완하기도 한다. 그래도 신마맹 내에서도 그래도 한 조직이니 잘 지내야 한다는 입장, 거의 원수처럼 보는 입장, 무시하는 입장 등이 공존한다. 같은 맹회 구성원들 사이에도 정보 공유가 엉망이다. 강씨금상 습격에서 [[위타천(한백무림서)|위타천]]은 단운룡이 협제의 제자라는 사실을 들었는데, 우마군신은 단운룡이 [[의협비룡회]] 회주라는 말을 들은 다음에야 그 사실을 눈치챘다[* 옥황이 일부러 숨기고 있을 수 있다. 단운룡이 협제일맥임을 아는 위타천과 이랑진군은 모두 신화회 소속이기 때문.] 상당한 고위급 가면조차 맹의 정보를 전반적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평상시에는 가면을 쓰지 않은 조직원들이 점조직처럼 퍼져 있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각지에서 조용히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정체가 노출되는 순간 다른 가면의 지원을 받지 못해 극도로 취약해진다. 가면의 정체성도 천차만별이라 구성원의 성향도 중구난방이고 하나의 조직으로서 활동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제천대성(한백무림서)|제천대성]]처럼 아군이 피해를 보든 말든 신경도 안 쓰기도 한다. 구성원들끼리 계파도 상당히 따진다. 예를 들어 팔선들은 신화회주 옥황을 '계통은 다르지만 회주니까 존중은 해준다'는 식으로 생각하며 명령 불복종도 그렇게까지 꺼리지 않는다. 신마맹은 조직도 아니라고 말하는 독자들도 있고, 소연신도 혼자 [[일코]] 중이던 전대 염라를 죽인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문파 대 문파의 싸움에서는 단심맹에게 질 수도 있다고 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단심맹은 팔황 중 다수의 돈줄을 틀어쥐고 있으며 아예 군대를 동원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