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마맹 (문단 편집) === 요마련 === * 신마맹주, 요마련주 '''[[염라마신]]''' * 일월차사 염라대왕 등 시왕들의 시중을 든다고 전해지는 저승차사의 가면들. 일직차사와 월직차사 한 쌍이 염라마신을 따라다니며 그를 보필한다. 염라쌍왕으로 염라가 둘이 될 경우에는 일월차사 역시 두 쌍이 되어 각각 염라를 따라다니게 된다[* 정황상 다른 신마맹 문도들처럼 가면을 쓴 전투원이 아닌 술법으로 만들어진 꼭두각시로 보인다. 염라마신을 따라서 둘이 더 생긴 것, 현대 염라전 당시 은밀살수가 차사의 목을 부러뜨렸음에도 죽지 않은 것, 전대 염라전에서 황천룡을 가로막은 차사가 그림자에서 솟았다는 묘사와 더불어 이 때 주술로 된 인형 같다며 간접적으로 이야기한다.]. * [[제천대성(한백무림서)|제천대성]] * [[통천교주]] [[봉신연의|봉신전설]]에 등장하는 절교의 수장이자 금오도 요선의 수장. 십천군을 제자로 두고 있다. 양무의의 언급으로 존재가 처음 암시되었고, 대무후회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자홍색 도포를 입고 머리에는 새 모양의 금관장식을 쓰고 있으며, 금오도 홍가면들을 거느리고 있다. 사패현역 시절부터 강호인으로 활동했고, 공야천성의 무공을 직접 견식했을 정도로 연배도 높다. 실력은 종리권조차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고, [[사보검]]은 개진 후엔 네 번만 사용할 수 있으나 너비 일장(3m) 길이 십장(30m) 범위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비장의 술법인 영진포일술을 완성하면 염라조차 넘볼 수 있다고 하지만[* 이빙의 말로는 옥황조차도 영진포일술을 위험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그 강함을 무색케 하는 오만함과 꼰대력을 자랑한다. 이빙의 조언[* 기력을 모두 소진한 채 요괴들의 자폭을 막고 있는 단운룡부터 먼저 죽일 것.]을 무시하고 양무의를 먼저 공격하다가 당문의 녹풍대에게 저지당하고, 이어 절벽 아래에서 올라온 당천표와 싸우다 [[만천화우(한백무림서)|만천화우]]에 사망한다[* 이 때 당천표의 만천화우는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의 금파검에 깨진 뒤, 이를 연구하여 강력한 검격에도 맞설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이었다. 그것이 사보검의 카운터가 된 것]. 이 트롤링 덕분에 종리권과 이빙마저 수세에 몰렸지만, 30년 동안 연공한 미완성 영진포일술을 시전하여 부활한다.[* 안능무 판의 영진포일술은 윤회를 벗어나 무로 돌아나는 기술인데, 한백무림서에서의 효과는 반대로 광역부활이다. 완성판 영진포일술의 효과는 불명이다. 본인은 영진포일술을 완성하면 염라마신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영진포일술의 효과로 사보검의 카운트도 초기화되어, 무리하게 만천화우를 시전하고 회복하지 못한 당천표를 압박한다. 영진포일술을 시전하고 가면의 마성에 침식되었다는 묘사가 있고, 말투도 다른 신마맹 가면처럼 바뀌었다. 그 전까지는 가면의 영향을 억제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당천표와 싸우던 중 [[막야흔]]의 용음도를 보고 그가 [[공야천성]]의 제자임을 알아차리고, 공야천성의 제자라면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당천표를 내버려둔 채 막야흔을 향해 사보검을 전개하지만, 막야흔은 받아내지 않고 그냥 도망쳐 버린다. 이에 공야천성이 제자를 잘못 들였다면서 분노하지만, 막야흔은 [[개소리]]라면서 무시한 채 다른 요마들과 싸우러 가버리고, 곧이어 자신을 무시한데 분노한 당천표의 공격을 받는다. 종리권을 해치운 단운룡이 접근하자 소연신을 떠올리고 사보검을 개진하지만, 당천표와 당효기가 구사하고 단운룡이 거든 만천화우에 제지당하고, 단운룡이 천잠비룡포에 담긴 마지막 힘까지 뽑아내 구사한 협제검에 오른쪽 어깨와 팔이 날아간다. 그럼에도 내공이 쇠하지 않아 상처를 재생시킨 뒤, 내력을 모두 소진한 단운룡을 죽이려 하지만 막야흔의 뒤치기에 당해 사망한다. 그가 남긴 사보검은 막야흔이 주워다가 [[엽단평]]에게 건네준다. * 권렴대장 심사신(深沙神) 사화상(沙和尙) [[오정수마]](悟淨水魔) * 천봉원수 [[팔계저마]](八戒猪魔) * 홍해아 화술의 달인으로 등장. 처음 세간에 등장하자마자 기존 중원 삼대 화술사에 그를 더해 사대 화술사라고 불리게 된다. 당문의 반강산을 습격해 육백 이상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후 신마대전 챕터에 재등장하는데, 가면의 인격에 완전히 잡아먹혔는지 다 큰 성인임에도 어린애 같은 말투를 구사하며, 우마왕을 아버지, 철선공주를 어머니라고 부른다[* 철선공주와는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는 것처럼 묘사된다.] 적벽을 불태워 이를 막으러 온 [[오기륭]]과 싸우는데, 오기륭이 민간인 구조를 우선시 하는 바람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이후 적벽을 재습격해 홍룡, 철선공주, [[영검존]]과 함께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을 공격하지만, 압도하지 못한다. 오히려 삼매진화를 받아들인 홍룡이 화룡으로 각성해 엄청난 열기를 내뿜자 견뎌내지 못하고 후퇴한다. 이후 오기륭과 다시 한 번 만나 싸우면서 세 번이나 '할배'라고 부르며 도발하지만, 영검존과 싸울 때처럼 각성한 오기륭에게 패퇴하고[* 오기륭도 내심 신경쓰고 있었는지 할배라고 불린 횟수를 세고 있었다. 세 번은 좀 심했다고.] 도주하던 중 하필이면 [[효마]]에게 걸리는 바람에 그대로 살해당한다. 부숴진 홍해아의 가면은 제천대성이 데려온 원숭이가 회수한다. * [[나찰녀|철선공주]] 서유기에서 등장하는 우마왕의 아내이자 홍해아의 어머니. 전설 속 설정 그대로 우마군신을 지아비로 여기고 홍해아를 자기 아이처럼 다룬다. 강력한 풍술을 구사할 수 있는 파초선을 가지고 있다. 가면을 쓴 지 오래 되었는지 신마맹 소속인 자들이 보기에도 제 정신이 아니다. 그런 한 편으로는 가면에 완전히 잠식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중. * 금각 서유기에서 등장하는 요괴. 금색 뿔을 단 가면을 쓰고 있다. 입이 걸고 싸우면서도 욕설을 멈추지 않는데 막야흔과 욕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상대의 이름을 알면 상대의 공력을 빨아들여 제압하는 법구 자금홍호로를 가지고 있다. 가면을 쓰지 않을 때는 평범하다못해 비쩍 마른 촌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홍호로의 내용물을 마시고 가면을 쓰면 체구가 커지고 내공이 상승하는 등 변신한다. * 은각 신마대전에서 첫 등장. 금각에 비해 늦게 가면의 주인이 발견되었다. * 칠대성 * 평천대성(平天大聖) [[우마왕|우마군신]](牛魔軍神) * 이산대성(移山大聖) [[사타왕]](獅駝王) * 구신대성(驅神大聖) [[우융왕]](禺狨王) * 혼천대성(混天大聖) [[붕마왕]](鵬魔王) * 복해대성(覆海大聖) 교마왕 (蛟魔王) 당문 습격에서 우융왕과 함께 사망했다고 언급만 된다. * 황풍괴(黃風怪) 서유기에 등장하는 [[황풍대왕]]의 가면을 쓴 인물. 모래가 섞인 누런 바람을 일으키며 삼매진풍의 술을 사용한다. 다만 연공을 제대로 안 해서 완전한 힘을 발휘하지는 못한다고 철선공주에게 까였다. 철선공주의 파초선과 협공하여 가공할 위력의 풍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둘의 합곡이 꽤 강력한 조합이었는지 이후에도 종종 함께 활동한다. * 황포괴(黃袍怪) 서유기에 등장하는 황포괴의 가면을 쓴 남성. 저팔계과 사오정을 이대일로 싸워 압도할 정도로 강력했다는 전승대로 산서성 최고 고수들인 일산오강과 비등한 실력자. 전쟁터가 아니라 입궁해 정무를 보는 귀족장수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고, 무기로는 적동색 창을 사용한다. 정순한 무공, 요사한 백골정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경남방이 욕을 별로 해본 적 없는 것 같다고 놀리는 등 묘사를 보면 요마의 가면을 쓴 것치곤 정도 쪽 인물로 보인다. [[무적혈도제]]에서 등장. 백골정과 합류하여 설과 향을 노리지만 오강 중 하나인 분양철권 경남방이 등장하면서 그와 싸우게 된다. 경남방과 대등 이상의 실력으로 겨루지만 중간에 난입한 팽단문의 기습으로 엽구리에 큰 도상을 입게 된다. 그럼에도 밀리지 않았으나, 장단사인 염석산이 향을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고 요신의 가면을 제어하는 단사의 법술을 사용하자 움직임이 봉쇄당한다. 위기감을 느낀 황포괴는 백골정의 골귀들의 지배권을 양도받아 염석산을 공격하게 한다. 결국 시간을 너무 끄는 바람에 팽가의 원군이 도착하게 되고 황포괴도 이에 후퇴하려고 하지만 염석산의 주문이 그를 옥죄자 가면을 벗어 주문에서 벗어난 후 도주한다. 이때 경남방이 그를 알아본 듯 반응하는데 꽤 유명한 인물인 듯. * 백골정(白骨精) 살이 붙어 있었다면 미인이었을 해골 모양 가면을 착용한 여성. 핏줄이 보일 듯한 투명한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에 가슴섶을 크게 열고 치마 사이로 맨다리가 다 드러나는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 유가기공처럼 받은 공격을 흘려버리는 무공을 구사하며, 끝에 송곳이 붙어있는 백골곤봉 한 쌍과 독이 발린 암기를 투척하는 암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야한 옷차림과 교태어린 몸짓으로 섭혼의 술을 발휘할 수 있다. 골귀(骨鬼)라는 해골가면을 쓴 부하들이 존재하며 이들도 백골정처럼 유가기공을 연상시키는 무공을 사용한다. [[천잠비룡포]]에서는 언급만 되고 [[무적혈도제]]에서 제대로 등장. 오호에게서 설과 향 자매를 맡은 팽중광과 패천대를 막아서며 자매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전투를 벌인다.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황포괴가 나타나자 그를 어르신이라고 부르며 반기지만, 또 경남방이 이어서 나타나자 그의 상대를 황포괴에게 맡기고 설과 향을 노린다. 패천대를 압도하던 도중 난입한 팽단문에 의해 부하들이 참살당하는데, 단문이 엉뚱하게 골귀 가면을 쓰자 상위 가면인 백골정이 그를 지배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부하를 많이 잃고 황포괴까지 단문의 기습으로 큰 상처를 입게 된 데다 자신도 팽중광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도주하는데 그냥 가지 않고 설을 납치하고 향에게 독 묻은 암기를 던져 중독시킨다. * 십천군(十天君) 통천교주의 제자들. * 진천군(秦天君) 십천군의 수장으로 보국신승과 싸웠다. 단운룡이 등장하자 달기의 명령으로 의현을 습격하려 했지만 단운룡에게 사망한다. 목숨을 바쳐 번개를 부르는 술법을 썼지만 오히려 단운룡의 내력만 충전해주었다. * 백천군(白天君) 대무후회전에서 아미파를 습격했다. 무공은 상승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지만 불길을 두른 번술을 펼쳐 아미파의 무승들도 쉽게 제압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미파 장문인인 보현신니에게 걸려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망. * 요천군(姚天君) 대무후회전에서 아미파를 습격했다. 보영선승과 십여 명 복호승의 합공에 쓰러진다. * 장천군(張天君) 보광호승을 상대로 조천군과 합공한다. 단운룡이 나타나자 위험을 느낀 달기가 자기를 지키라며 불렀지만 마신을 전개한 단운룡의 일검에 사망. * 조천군(趙天君) 보광호승을 상대로 장천군과 합공한다. 단운룡이 나타나자 위험을 느낀 달기를 지키기 위해 몸을 돌렸다가 보광호승의 명명창에 맞고 즉사. * 왕천군(王天君) 아미파의 보존선승을 죽인다. 그러나 단운룡의 마신의\ 파동역장에 보구인 팔괘경이 딸려나가고, 당황하여 주술을 펼치려 하지만 그대로 팔이 날아가고 사망. * 손천군(孫天君) 대무후회전에서 아미파를 습격했다. 원전에서는 화혈사라는, 상대를 피고름으로 만들어 죽이는 모래를 보구로 쓰는데, 거기서 따온 듯 화혈진격이라는 붉은색 기운의 독공을 구사한다. 마신을 최대로 개방한 단운룡에게 걸려 어깨가 박살나고, 복호승들 한가운데 내던져져 그대로 복호승들의 창에 찔려 사망. * 동천군(董天君) 참룡대회전에서 청성파의 앞길을 막았다. 인피면구를 쓰고 주술이 가미된 격공술검과 짧게 끊어 찌르는 탄검법을 사용하는 고수로 청천검법을 펼치는 엽단평에게 살짝 밀리는 정도로 좋은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좀처럼 우위를 점하지 못하자 가면의 인격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자기보다 약한 청성파 문도를 습격해서 세 명을 죽이고 한 명의 팔을 잘라내며 전장을 뒤흔들다가 엽단평이 암천검에 쓰러진다. * 원천군(袁天君) 구룡보의 한빙요선(寒氷妖仙) 원천군과 동일인. 푸른 피부의 인피면구를 착용한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한빙장이라는 장법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맞으면 강력한 한기가 끝내 온 몸에 퍼져 죽게 된다. 구룡보를 타락시켜 [[단심맹]]의 괴뢰문파로 만든 원흉이자 [[오기륭]]의 원수. 신마맹 소속이면서 동시에 단심맹의 이중소속이었다. 구룡보 습격 때 오기륭에게 패배해 사망하지만 오기륭의 다리 하나에 한빙장을 격중시켰다. 이를 눈치챈 구룡보 전대보주 용군악은 대결을 가장하여 오기륭의 동상 걸린 다리를 절단해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 * [[달기(한백무림서)|달기]](妲己) * 남산대왕 서유기에 등장하는 [[남산대왕]]의 가면을 쓴 인물. 사천 요괴대란에서 지휘관 역할을 맡은 가면. * 영감대왕 서유기 [[영감대왕]]의 가면을 쓴 인물. 사천 요괴대란에서 남산대왕과 함께 나온 가면. 주로 지휘를 맡은 남산대왕을 호위하는 역할을 맡았다. * 벽한대왕, 벽서대왕, 벽진대왕 서유기에 등장하는 코뿔소 요괴 삼형제인 [[쇠머리 귀신]]의 가면들을 쓴 자들. 사천 요괴대란에서 등장한 코뿔소 가면을 쓴 삼형제. 요괴대란 중 몇몇이 죽기도 했지만 이내 가면을 물려받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자리를 체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