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마적(야인시대) (문단 편집) == 개요 ==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배우는 [[최철호]]. 본명은 [[엄동욱]].[* 실존인물 신마적의 본명은 [[엄동옥]]. 아마 남자 이름에는 '옥'이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제작진이 엄동욱으로 착각한 듯 하다. 마침 엄동욱이랑 엄동옥은 발음도 비슷해서 더더욱 잘못 알려지기 쉬웠다고 할 수 있다.] [[양아치]]처럼 껄렁껄렁한 말투와 술 취해서 '''푸핡핡핡'''하는 웃음소리가 특징적인 캐릭터. [[구마적(야인시대)|구마적]]과 함께 [[종로]] 주먹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한다. 뭔가 젊어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구마적 이외엔 선배격 주먹이 없는 듯.[* 사실 연기력 문제로 중년배우들이 다수 등장해서 그렇지 작중 캐릭터들 대부분은 청년들이다. 종로에서 가장 고참에 속하는 구마적조차 대사로 "나도 이제 중년에 '''접어드는''' 나이"라고 언급할 정도니 30대 후반~40대 초반쯤 되는 장년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보다 약간 어린 신마적 역시 30대 중후반쯤 되고 나머지 인물들은 다 그 이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신마적은 원래 우미관 중간보스들과 동급이었다가 구마적의 지시로 선배가 된만큼, 확실히 이들보다 연상이라기보단 비슷란 연배일 확률이 높다. 당연히 배우 최철호 본인은 70년생으로 쌍칼 역의 박준규(64년생) 등 다른 배우들보다 젊은 편이었다. 당시 실존 주먹들의 나이에 가장 근접한 배우가 30대 초반이었던 최철호, 20대 초중반이었던 안재모였다.][* 야인시대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실존인물과 외형이 흡사한 인물이다. 안재모는 당시 김두한과 나이는 얼추 비슷하지만 예쁘장한 외모가 우락부락했던 실존인물과 전혀 다르고 체격도 훨씬 작은데, 신마적은 20대 후반에 곱상한 외모를 지닌 6척 (182cm) 장신이었으니 키도 같고 30대 초반에 미남형 외모인 최철호와 싱크로율이 높다. 실존인물 구마적과 나이는 좀 차이가 나지만 마찬가지로 거구에 우락부락한 외모인 이원종도 싱크로율이 높은 편.] [[쌍칼(야인시대)|쌍칼]]에게도 선배 대접을 받고 경성의 오야붕들과도 편하게 말을 놓는 김영태가 이 작품내에서 먼저 인사도 하고 술 대접도 할 정도로 극진하게 선배 대접을 해 주는 몇 안되는 주먹이다. [[평양시|평양]] 출신으로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를 거쳐 [[도쿄]] 유학까지 다녀온 인텔리였으나[* 작중 [[최동열]] 기자와 마주쳤을 때 신마적이 최동열을 선배님이라 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당시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기도 힘든 시대였는데 도쿄 유학까지 다녀온 엄청난 인텔리다. 지금으로 비유하자면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 후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수준.], 귀국 후엔 주로 [[경성제국대학]] 학생들을 부하로 부리면서 구마적과 함께 [[종로]]를 양분하는 거물 주먹으로 성장하게 된다. 구마적과 팔씨름으로 힘을 겨루어 승리하고,[* 사실 구마적은 신마적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는데, 신마적을 따르는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의식하고는 '''팽팽히 견주고 있던 힘을 일부러 풀어버려''' 져 준 것이었다. 그때문에 신마적은 구마적에게 두려움을 품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의 배포를 인정한다.] 구마적에 이은 새로운 마적이란 뜻의 '신마적'이란 [[별명]]을 얻게 된다. 원래 구마적의 별명은 '[[마적]]'이었고, 신마적이 생긴 뒤로 '구마적'이 되었다. 일본 유학파답게 구마적과 마찬가지로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알며, 1인칭도 구마적과 같은 [[오레]]. 여담으로 야인시대 타이틀 화면에서 미와 경부, 쌍칼, 청년 김두한, 중년 김두한, 최동열과 함께 단체샷이 나오는데 본편에선 한 번도 입지 않았던 정장을 입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