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발투척 (문단 편집) === 조지 W. 부시 대통령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tU0RaRvJ0PQ)]}}}|| || 신발투척 원본 영상이며 현지시간 2008년 12월 14일에 촬영되었다. || [[이라크 전쟁]]이 터진 후 [[2008년]] [[12월 14일]] [[이라크]]를 방문한 [[조지 W.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젊은 기자 문타다르 알자이디가 상기된 짤처럼 첫 번째 신발을 던지면서 '''"이건 이라크 국민의 작별 키스다. 이 개새끼야!"'''라고 외쳤고 두 번째 신발을 던지면서 '''"이건 이라크의 과부와 고아, 미국에 살해당한 이라크 사람들의 몫이다."'''라고 소리쳤다. 덤으로 신발을 다 던졌을 때쯤 뒤에 있던 사람에게 옷자락이 잡혀 넘어져 버린다. 부시가 반사적으로 피해 별 탈은 없었으나 실제로 맞았으면 큰일날 뻔했다. 그나마 신발이니 망정이지 흉기였으면.. 하여튼 이 일에 대해 부시는 "신발 던진 이는 그렇게 해서라도 주의를 끌어야 하고, 그런 일도 일어나는 것이 자유로운 사회"라고 천연덕스럽게 넘어갔는데 당시에는 모양새 빠졌지만 훗날엔 재평가되었다. 다만 부시는 일종의 해프닝으로 받아들이고 별 말 없이 넘어갔지만 이 일이 발생한 당사국인 이라크는 해당 기자를 선처하지 않았다. 결국 해당 기자는 국가원수 모독죄로 구속되어 법정에서 [[https://news.joins.com/article/3528406|징역 3년이 선고]]되는 등 법적 재판을 거친 후 9개월 동안 복역하다가 석방되었다. 당시 [[중동]]에서는 이 기자를 영웅 취급했다. [[바그다드]]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여 알 자이디 기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을 정도였다. 주변국 [[카타르]]의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전 국왕은 [[금일봉]]을 수여하고 그의 용기를 칭찬하기도 했다. 미국에선 [[친미]]적 태도를 보이던 국왕이 이중성을 보였다는 일종의 반발도 있었으나 국왕은 "그가 [[수류탄]]을 던진 게 아니다"라면서 비난을 일축했다. 해당 기자는 본인의 행위에 대해 사과 편지를 썼으나 이후 자신의 사과는 본심이 아니며 [[고문]]에 의한 사과였다고 주장했고 [[스위스]]로 망명 신청을 하기도 했으나 2018년에는 이라크 총선에 출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