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부전 (문단 편집) == 급성 신손상 == 급성 신손상은 신우신염, 신장염 등 세균성 감염증이나, 외부 약물 섭취, 독극물에 의한 신장피해, 혈액량 부족(극심한 탈수), 저혈압, 신전성 저혈압 등의 이유로 일어나곤 한다. 급성 신손상은 상당히 위험하지만, 병원에서 처치를 잘 할 경우 고비만 넘기고 나면 만성 신부전으로 가는 일은 대단히 드물다. 다만, 급성 [[췌장염]]의 합병증으로서 급성 신손상이 동반될 경우 굉장히 위험하다. [[http://ekjm.org/upload/7404430.pdf|복막투석]](2008)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급성 신손상은 [[콩팥]]의 기능이 빠르게 저하되고 혈중 크레아티닌(creatinine)의 수치가 증가하는것을 뜻한다. 특히 크레아티닌이 기저치의 50%이상 증가하거나, 순수한 수치(absolute)가 0.5 mg/dL에서 1.0 mg/dL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급성 신손상을 의심할수 있다. 하지만 급성 신손상의 초기엔 GFR의 수치가 떨어져도 크레아틴의 수치가 정상일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급성 신손상은 RIFLE 기준에 따라 정의하게 된다. * RISK: 크레아티닌 수치가 1.5배 증가, GFR의 수치가 25% 이상 저하, 요배설량(urine out)이 6시간 동안 0.5 mL/kg/hr 이하일 경우 * INJURY: 크레아티닌 수치가 2배 증가, GFR의 수치가 50% 이상 저하, 요배설량(urine out)이 12시간 동안 0.5 mL/kg/hr 이하일 경우 * FAILURE: 크레아티닌 수치가 3배 증가, GFR의 수치가 75% 이상 저하, 요배설량(urine out)이 24시간 동안 0.5 mL/kg/hr 이하일 경우나 무뇨증(anuria)이 1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 LOSS: 4주 이상 신장 기능이 완전히 손실된 경우 - [[투석]](dialysis)이 필요함 * ESRD: 3달 이상 신장 기능이 완전히 손실된 경우 - [[투석]](dialysis)이 필요함 80% 이상의 급성 신손상 환자에게서 완치율을 보인다. 하지만 급성 신손상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혹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예후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난다. 급성 신손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infection)이며, 그 외 심폐기관과 관련된 합병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