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비(VIVIZ) (문단 편집) === 종합 === 데뷔곡 <[[유리구슬 (Glass Bead)]]>에서는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무대의 특성상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을 다 강조하는 편이라 센터를 딱히 찾기는 어렵지만 후렴구에서 꾸준히 센터로 나오는 멤버는 [[예린]]과 신비 둘이었다.[* 사실 이 때는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비주얼 담당으로 소문 나 있던 소녀 가장 역할의 리드댄서 예린과 세련된 비주얼과 깔끔한 춤선으로 화제가 된 메인댄서 신비를 가운데 배치하는 것이 신인으로서 최선의 선택이었다. 실제로 리드댄서와 메인댄서를 센터로 두는 아이돌 그룹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예린과 신비는 비주얼과 춤 실력은 물론 보컬 실력도 출중했기 때문에 센터로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린과 신비의 센터 구도는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활동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는데, 물론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는 보컬 라인인 [[유주]]와 [[은하(VIVIZ)|은하]]의 파트가 이전 <유리구슬>때보다 훨씬 늘어난 편이기 때문에 파트 자체는 <유리구슬>보다는 적게 배정받았다. 그래도 무대 시작할 때 뜀틀 넘기 전의 파워풀한 군무나 2절 후 격렬한 댄스브레이크, 그리고 [[유주]]가 고음지르는 부분 다음에 등장하는 댄스 안무는 거의 신비를 센터로 배치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우리는> 퍼포먼스 당시 메인댄서인 신비보다 더 화제를 모은 건 리드댄서인 예린이였는데, 이유는 그 유명한 뜀틀 안무를 소화해낸 멤버가 예린이기 때문. 뜀틀 안무 후 바로 이어지는 오늘부터 우리는 코러스 부분을 예린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예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후렴구 코러스는 곧바로 신비로 배치.] 신비가 메인댄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시작한 건 미니 3집 《[[SNOWFLAKE(여자친구)|SNOWFLAKE]]》 활동에서부터다. 우선 <[[시간을 달려서 (Rough)]]>에서 보컬 파트를 보컬 라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받았다. 첫 소절, 2절, 클라이막스, 마지막 후렴구까지. 노래의 중요 포인트마다 죄다 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된 이유로는 신비의 보컬이 다른 서브 보컬 멤버들과 달리 목소리가 두껍고 중저음에 강하기 때문에 생긴 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시간을 달려서>에서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맑고 얇은 목소리의 리드보컬 [[은하(VIVIZ)|은하]]가 파트를 많이 배정받다 보니 같이 목소리가 얇은 서브 보컬 멤버들(특히 예린)의 파트는 대거 손해를 봤다. 하지만 신비는 그러한 부분에서 자유로운 중저음 보컬[* [[유주]]를 제외하고 맑고 여리여리한 음색들이 많은 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노래할 때 톤 자체는 사실 화려하면서도 말끔한 목소리에 가까운 편. 특히 고음으로 올라가면 중저음보다 목소리와 음이 상당히 맑아진다.]을 지녔기 때문에 후렴구를 대거 보컬 라인이 가져간 <시간을 달려서>에서 오히려 단독으로 담당하는 파트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중저음인 보컬 포지션이나 댄스 소화력이나 파트와 보컬 성장력 하나같이 [[원더걸스]]의 [[선미]]를 닮았다.] 거기다 저음 보컬도 잘 소화하기 때문에 이전 두 타이틀곡인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에서의 신비가 보여주는 보컬을 비교하면 그야말로 안정적으로 파트 소화를 잘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점에서도 마찬가지. 수록곡인 <[[사랑별 (Luv Star)]]>에서도 [[유주|메인보컬]], [[은하(VIVIZ)|리드보컬]]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파트가 둘이다. 심지어 유주보다도 개인 파트 자체로 따지면 더 많았다. 그 정도로 보컬에서 확실하게 인정받는 앨범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센터 역할의 가장 중요한 안무에 있어서도 그렇다. <시간을 달려서>가 이전 타이틀곡들보다 감정을 많이 표현해야 했던 노래인데 신비의 보컬 파트 안무들은 그러한 감정들을 많이 표현하는 안무들이기 때문에 확실히 눈에 띄게 되어 있다. 신비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 또한 곡에 적합한 것도 있다. 그냥 신비의 파트들은 하나 같이 감정선을 가진 안무들이 다 들어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노래 파트가 상대적으로 많이 깎인 예린도 같은 센터 라인인 만큼 신비 다음으로 많이 섰지만, 예린의 힘 있는 꽉찬 춤보다는 신비의 박력있지만 아련하면서도 깔끔한 춤이 <시간을 달려서>에 가장 적합한 춤선이였기 때문에 신비 중심으로 퍼포먼스가 돌아간 건 사실이다. 포인트 안무는 물론이고 화제가 됐던 댄스브레이크의 클라이막스와 큰 화제가 되었던 마지막 부분의 시곗바늘 안무에서도 그렇듯이, 꾸준히 신비가 센터를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시간을 달려서>가 이전 노래들보다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센터를 도맡았다 보니 신비의 인지도가 이전 활동들보다도 훨씬 상승했다. 정규 1집 《[[LOL(여자친구 음반)|LOL]]》에서도 파트 배정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타이틀곡인 <[[너 그리고 나 (NAVILLERA)]]>에서 댄스 파트에서의 센터 위치는 여전하고 특히 클라이막스 이후 후렴구를 배정받는 등 보컬 비중도 상당한 편. 하지만 확실히 <너 그리고 나>의 음역이 <시간을 달려서>보다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신비가 부르기 힘들어한 모습도 살짝 엿보였다. 그러나 정규 1집 수록곡인 <나침반>에서처럼 고음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만큼, 역시 이전 활동보다 훨씬 발전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미니 4집 타이틀곡 <[[FINGERTIP]]>에서는 리드보컬 [[은하(VIVIZ)|은하]]와 거의 비슷한 비중의 보컬 파트를 받았다. 노래 자체가 메인보컬인 [[유주]] 중심으로 파트가 구성되어서 파트를 이전보다 많이 받은 편은 아니지만 [[은하(VIVIZ)|은하]]와 1절과 2절에서의 파트를 바꿔서 똑같은 부분을 소화하는데, 이전보다 훨씬 향상된 음정과 음색을 보여준다. 특히 2절에서의 소화력은 신비의 실력이 엄청 상승했구나를 절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되겠다. 은하가 1절 당시 부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은하가 힘을 실어서 강렬하게 부른다면 신비는 본인이 자랑하는 맑은 고음 목소리로 힘을 풀면서 편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활동 도중 감기에 걸려서 라디오 라이브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파트를 대신 불러달라 했고, 음악방송에서도 불안한 노래를 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인 서브보컬의 잘한 라이브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신비의 향상된 노래 실력을 더 엿볼 수 있었던 활동이 될 수 있었다. 댄스에 있어선 그야말로 독주다. 맨 첫 안무의 시작을 리드댄서인 [[예린]]에게 내주고 두 번의 후렴구 파트에서 첫 시작을 이전과 다르게 [[예린]]과 [[은하(VIVIZ)|은하]]에게 내준 편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신비가 후렴구 첫 파트 '''탕탕탕'''에서의 권총 모양을 쥐는 손 모양을 못하는 것으로 인해 생긴 점이기도 하다. 즉, 손 모양을 못 만드니까 센터로 못 내세우는 것. 그렇지만 뒤에 이어지는 장총 모양으로 하는 안무에서는 바로 센터로 나온다.], 전체적인 동선을 봐도 신비가 센터에서 종횡무진한다. 1절 중간에 펼쳐지는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센터에서 혼자 독무를 추고, 두 번째 댄스 브레이크 장면에서도 언니라인인 [[김소원(배우)|소원]]과 [[예린]]을 양 옆에 두고 센터에서 격한 춤을 추는 등의 모습에서 충분히 엿볼 수 있다. 혼자서 쉬는 파트가 없다고 할 정도. [[https://youtu.be/1YsigsI5_fw|MPD 직캠]]을 통해서 보면 그 독주의 모습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미니 5집 《[[PARALLEL(여자친구)|PARALLEL]]》에서도 보컬 파트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 편에 속한다. 타이틀곡인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은 이전과 비슷한 정도의 파트를 받았으나, 수록곡들을 들어가 보면 신비의 보컬 파트가 잔뜩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보컬 라인인 [[유주]]와 [[은하(VIVIZ)|은하]]의 전유물이었던 후렴구의 파트나 애드립 파트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고, 노래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여러모로 보컬로도 다양한 활약을 하는 편이다. 다만 타이틀 곡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무대에서는 센터의 비중이 확 줄은 편이다. 노래를 부르는 대로 센터 파트가 나오다 보니 메인보컬인 [[유주]]가 압도적으로 센터 비중이 늘었으며, 리드보컬인 [[은하(VIVIZ)|은하]] 역시 그 다음으로 센터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노래 자체가 밝고 힘찬 분위기이다 보니까 같은 센터인 [[예린]]이 곡에 딱 맞는 밝고 힘찬 춤을 구사해 보컬 파트에 비해 센터를 많이 받았다. 신비의 센터 비중이 줄어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는 반면 파트대로 센터를 받아 색다르고 좋다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여름비 (SUMMER RAIN)]]>에서의 파트는 이전과 거의 비슷한데 소화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 자신의 매력인 저음도 잘 소화하며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넘어가기 전에는 본인 특유의 보컬을 마이너한 노래 분위기에 잘 맞게 제대로 소화했다. 센터는 아무래도 이번에도 거의 보컬대로 배분이 된지라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지난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때와는 달리 센터 주변에 많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후렴구 부분에서는 센터에 배치가 되었다. 미니 6집 《[[Time for the moon night]]》에서는 전체적으로 파트가 줄었다. 그런데 특징적인 점에 있어서는 대체로 부여받은 파트가 이전에는 보컬 라인이 전담했던 파트라는 점에 있다. 이는 신비가 어느덧 보컬의 한 축으로 인정받는 멤버가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틱틱 (TIK TIK)>에서는 후렴구를 은하와 함께 나눠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고, 와 <별 (YOU ARE MY STAR)>에서는 고음 브릿지 파트를 맡기도 했다. 여름 미니 앨범 《[[Sunny Summer]]》에서도 파트가 적은 편이다. <[[여름여름해 (Sunny Summer)|여름여름해]]>에서는 <[[밤 (Time for the moon night)|밤]]>에서 맡은 파트 초수가 비슷하다. 1절 A파트 1,2절 B파트랑 후렴구 잠깐만 나오는 Having a good 밤 정도다. 수록곡은 노래에 따라 파트가 다르다. 에서는 1절과 2절 전부 비중이 많은 B파트를 받았고 첫 번째 후렴과 마지막 후렴 부분을 맡았고 브릿지 파트도 잠깐 맡아서 많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바람 바람 바람 (Windy Windy)>에서는 보컬 라인 다음으로 파트를 받았다. 모든 후렴부에 파트가 있고 1절과 2절 부분적으로 파트를 받았다. 주로 받은 파트를 보면 보컬 라인을 보조해주는 파트를 받은 게 특징이다. 에서는 주로 보컬 라인에게 파트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서브보컬들과 마찬가지로 적게 받았다. 에서는 후렴에서 보컬 라인과 함께 부르는 파트가 있지만 단독 파트는 적다. 정규 2집 《[[Time for us]]》에서는 노래에 따라 파트가 다르다. 다만 타이틀곡 <해야>에 있어서는 상당히 많은 파트 배정을 받았다. 보컬라인인 유주, 은하 다음으로 파트를 많이 배정받았으며 타이틀곡에서는 처음으로 고음 애드립 파트를 받았다. 미니 7집 《[[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 (Fever)|열대야]]>에선 멤버들 대부분이 고르게 파트가 분포된 편이다 보니 평소와 비슷한 정도의 파트를 받았음에도 시간으로만 보면 중위권에 위치했다. 직전 '해야' 때처럼 클라이막스에 고음을 내지르는 파트는 없지만, 유주와 은하가 부르는 후렴 부분을 따로 한 번씩 불렀으며, 2절의 짧은 랩 비슷한 파트도 분배받아 파트가 이곳저곳 분배가 잘 되어있다. 미니 8집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교차로]]>에서는 전과 비슷한 20초 분량의 파트를 받았다. 도입부와 1절 프리코러스, 1절 훅, 2절 후렴구, 그리고 고음 애드립 파트 일부를 맡아 중요한 파트를 꽤 맡았다. 수록곡의 경우 에서는 크게 돋보이는 파트는 없지만 D 브릿지 파트 직전에 엄지와 함께 고음 파트를 소화하며, 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고음 애드립 파트를 일부 맡았다. 발라드곡 와 의 경우 도입부를 맡았으며,맑으면서도 아련한, 담담한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미니 9집의 타이틀 곡 에서는 모든 멤버들에게 해당되지만 타이틀 곡에서 처음으로 30초가 넘는 파트를 받았다. 특히 1절 'Callin' Me' 파트에서 미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총 3번 나오는 'We O Wow' 파트 중 2개를 맡아 중독성 강한 파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파트 3개에서 모두 센터에 서는 것은 덤. 또한 마지막 부분의 경우 뮤직비디오에서 솔로 댄스 브레이크로 등장하기도 했다. 수록곡의 경우 <눈의 시간>과 <거울의 방>에서 도입부를 맡았으며, <눈의 시간>에서는 미성을 살려낸 D 브릿지 파트와 마지막 고음 파트가, <거울의 방>에서는 미성과 가성을 적절히 활용한 것이 포인트이다. 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랩 파트를 맡기도 했다. 정규 3집 타이틀 곡 에서는 1절 초반부와 짧은 후렴구, 훅 부분, D 브릿지, 그리고 3절 훅 부분을 맡아 약 25초의 파트를 기록했다. 2절에서 하나도 파트가 없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 수록곡의 경우 예린과의 유닛곡 에서 신비만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잘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