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사동호랭이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신사동호랭이의 경우 특정 가수에게 곡을 지속적으로 주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를 통해 음악적 스타일을 유추해낼 수 있다. 아래의 대표곡 명단에서 보다시피 걸그룹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신사동호랭이 음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주로 [[색소폰]], 혹은 [[트럼펫]]과 같은 [[브라스#s-4]]를 이용한 [[후크#s-3]]' 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EXID의 '[[위아래(EXID)|위아래]]' , '[[AH YEAH]]' 나 모모랜드의 '[[GREAT!|뿜뿜]]' , '[[Fun to The World|BAAM]]' , '[[Show Me|I'm So Hot]]'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전반적으로 색소폰 사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신사동호랭이의 시작이 DJ 출신에 정식으로 사사한 적이 없다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브라스 소리의 대부분은 샘플을 가공한 것들이고, 작업 방식도 화성 지식을 통한 탄탄한 기초보다는 삘받는 소리에 집중하는 편이다.]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먼저 떴던 가수인 [[포미닛]]의 경우 대체적으로 클럽음악 위주로 음악들이 나오고 있다. 데뷔곡인 'Hot Issue' 나 'Muzik' 이 대표적이고,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타이틀곡인 'Volume Up' 의 경우만 제외하고는 거의 함께 했던 모든 타이틀들이 클럽풍에 가깝다. 이는 아무래도 앙칼진 면이 강한 보컬의 소유자인 허가윤과 센 보컬을 지닌 전지윤의 영향력이 커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랩이 많이 들어간 노래들을 선보인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같은 걸그룹인 데다가 비슷하게 클럽풍의 노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티아라(아이돌)|티아라]]는 [[포미닛]]과 스타일이 또 다르다. 티아라의 경우 'Bo Peep Bo Peep' 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곡들이 클럽음악에 한국식의 멜로디가 가미된 케이스. 이런 프로듀싱은 [[MBK엔터테인먼트]]가 한때 소몰이 창법 열풍을 불고 온 회사였던 것 그 자체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듯하다. 최고 히트곡인 '[[Roly-Poly|롤리폴리]]' 는 아예 7080 디스코 음악을 테마로 삼았으며, 이후에 나온 '[[Funky Town|러비더비]]'나 '[[MIRAGE|섹시러브]]' 역시 비슷한 케이스. 그러나 신사동호랭이와 작업한 곡들은 특이하게도 티아라의 강점 중 하나인 뽕끼 넘치는 [[소연(1987)|소연]]의 보컬을 부각시켜 주지는 못했다. [[조영수]]와 [[김도훈]]이 소연의 보컬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웠던 것과는 좀 차이가 있다. 이들의 뒤를 잇는 주요 가수 중 하나인 [[EXID]]는 포미닛의 클럽풍 노래를 거의 그대로 이어 받은 편이다. 거기에 티아라가 가지고 있던 약간의 한국식 멜로디를 얹혔다. 그 대표적인 노래가 바로 '[[위아래(EXID)|위아래]]'이다. '위아래' 는 노래의 훅은 철저하게 한국식 멜로디가 얹혀진 노래인 데 반해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는 포미닛의 노래에서 선보였던 클럽풍이 감싸고 있다. 아무래도 랩의 LE와 소몰이 가수를 했던 경력이 있는 솔지가 노래 파트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Apink]]의 경우에는 클럽풍의 노래가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대부분 90년대 후반 유행했던 [[걸그룹]]의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NoNoNo' 와 'LUV' 가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S.E.S.]] 나 [[핑클]]이 선보였던 음악이랑 상당히 흡사한 편이다. 이는 Apink의 메인보컬인 정은지가 S.E.S.의 바다, 핑클의 옥주현과 같이 청순 걸그룹의 메인보컬이면서 보컬 자체의 성격이 소녀틱한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랩퍼가 없는 그룹의 구성상 역시 랩이 거의 빠져 있었던 위 두 그룹의 스타일을 따라가는 게 맞는 스타일이다. 거의 유일한 신사동호랭이가 곡을 지속적으로 줬던 남자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아이돌)|비스트]]는 그룹명 답게 강한 분위기의 노래를 주다가 가끔씩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노래를 준다. 특히 시크한 스타일의 노래를 줄 때 상당히 성공한 편에 속하는데 대표적인 노래가 바로 '숨' 과 'Fiction' 이다. 참고로 이런 분위기의 노래들은 신사동호랭이 밑에서 음악작업을 했던 용준형, 김태주로 구성된 [[Good Life]]가 지금도 선보이는 스타일 중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거기에 최근에는 약간 신나는 스타일이 더해진 정도... 초창기 결과물은 힙합적인 성향을 띠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한명숙(가수)|한명숙]]의 곡을 리메이크한 [[장우혁]]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여담으로 이 곡의 랩 가사는 [[JJK]]가 썼다.]와 'Oh No (Feat. 기상)', [[MC몽]]의 '옛날 옛적에', [[휘성]]의 '만져주기', [[이루(가수)|이루]]의 'With You', [[마리오(한국 가수)|MARIO]]의 '두서 없는 노래' 등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 특히 휘성과 장우혁의 곡 같은 경우에는 스크래치 세션도 참여하기도 하였고, 장우혁의 솔로 2집 수록곡 'Last Game' , 홍채린의 '눈화장'이라는 곡에서는 직접 랩까지 했다(!) 그밖에 비스트의 '안을까 말까', [[CLC]]의 '아니야', [[피에스타(아이돌)|피에스타]]의 '머리 어깨 무릎 발'과 '하나 더 (ONE MORE)', ', [[이천원#s-4|이천원]]의 '내 옆으로 와', [[EXID]]의 '내일 해'와 '토닥토닥', [[TREI]]의 '너의 밤', [[빅스]]의 '대답은 너니까', 우주소녀의 '비밀이야'나 Apink의 'My My', 'LUV', 'FIVE', [[DIA(아이돌)|DIA]]의 '왠지', 'Lean On Me (Feat. [[마이크로닷]])' 등도 비트 자체로만 봤을 땐 완전 힙합이다. 또한 힙합 뮤지션 중에서 [[JOOSUC]], [[Leo Kekoa]] 등과 작업한 바 있다.[* 주석 같은 경우에는 그가 사실상 키우다시피 한(?) 마이티 마우스를 통해 연결이 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