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사본청 (문단 편집) === 소속 신사의 탈퇴 === 신사본청이 예하 신사들에게 공포정치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내부사정이 꽤나 복잡하다고 한다. [[메이지 신궁]]이 2004년에 신사본청에서 탈퇴했다가 2010년에 복귀하기도 했다. 2020년 6월에도 [[카가와현]]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이 신사본청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단 소식이 보도되어 신토계가 크게 놀라기도 했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69079|도쿄신문 기사]]) 패전 이전 [[근대사격제도]]에 따른 고토히라궁의 사격은 고작 국폐중사(国幣中社)에 불과했지만, 역사도 깊거니와 일본 전역에 6백여 말사를 두어서 영향력도 큰 신사이다. 신사본청에서도 고토히라궁의 탈퇴를 두고 메이지 신궁이 탈퇴하기로 결정했을 때만큼이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는 판. 고토히라궁이 밝힌 공식적인 탈퇴이유는 다음과 같다. 2019년 [[나루히토]] 천황의 대상제(大嘗祭)[* 천황이 즉위하고 처음으로 아마테라스에게 바치는 추수감사제. 신토적으로는 이 의식을 해야만 비로소 새 천황으로서 종교적인 인정을 받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때 신사본청이 여러 신사에 돈을 나누어주는데, 고토히라궁에는 제때 전달해주지 않아서 더 이상 신뢰할 수가 없다는 것.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복잡한, 신사본청과 신토계 내부의 정치적 알력싸움이 원인이라고 보는 일본인들이 대다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