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상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스타 팬들이 신상문하면 떠올리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저그가 알고도 못 막는다는 '''[[투스타 레이스|투스타 레이스 쇼]]'''. [[와이고수]]에서 신상문이 투스타 레이스를 사용한 경기의 전적을 정리했는데, '''22승 3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http://www.ygosu.com/community/?bid=st&idx=787542|링크]] 투스타 레이스 전략을 신상문이 만든 것도 아니고 신상문만 사용한 전략도 아니지만, 투스타 레이스라고 하면 신상문이 떠오를 정도로 신상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투스타 레이스의 장인이면서도 원배럭과 원팩토리로 [[3해처리]] 펼친 저그에게 히드라를 강제한 후 [[불꽃테란]], [[4벌쳐 드랍]], 바로 [[메카닉]] 테크, 레이스로 효과를 본 뒤 바로 [[SK 테란]] 등 신상문만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강력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변칙적인 빌드 선택도 투스타 레이스가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나오게 된 계기는 당시 프로리그에서 저저전만 나오던 [[https://youtu.be/O2CDJ9cC-UM?t=245|아웃사이더 전을 준비하면서였다]]고 신상문이 밝혔다. 연습실 승률도 90% 이상 나왔다고. 그 외에도 [[레이트 메카닉]]을 잘 쓰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소수의 벌쳐로 상대의 일꾼을 집요하게 괴롭혀 야비하게 상대를 말려죽이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제동]]과의 경기에서는 메카닉 체제로 가는 척 하면서 순간적으로 배럭을 늘려 바이오닉+벌쳐+탱크로 히드라 체제를 순식간에 밀어버리면서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해설위원이 [[레이트 바이오닉]]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이영호]]의 [[골리오닉]]과 큰 차이는 없지만, 이영호의 골리오닉은 탱크를 뽑지 않는다.] 프로토스전에서는 고전적인 [[1/1/1]] 이후 벌처 드랍 운용을 즐겨하였다. 2009년까지는 프로토스전에서도 뛰어난 포스를 보여줬지만[* 2008년 [[SPL]] 결승전 [[삼성전자 칸]]과의 대결에서 1세트 [[카트리나(스타크래프트)|카트리나]]에 삼성 토스 [[송병구]]와 [[허영무]]를 저격하고 삼성에서 신상문을 피해 [[차명환]]을 내보냈을 정도. 그리고 그 결승전에서 스파키즈는 1세트를 잡은 뒤 내리 4세트를 내주게 된다.] 이후에는 프로토스전에 약점을 보였다. 그래도 승률이 60퍼센트가 넘는 다른 종족전에 비해 약할 뿐이지 전체 승률은 50퍼센트는 넘는다. 대 [[테란]]전 드랍쉽 운용을 통한 난전 유도에도 소질이 있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임요환]],[[한동욱]]을 계승한다고 평가 받는다.[* 그래서 [[토막]]이라더라. 그다음 계승자 [[전태양]] 또한..] [[이영호]]나 [[박세정]]을 상대로 전략적인 핵의 사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단점중 하나로는 유닛의 생산력. APM이 낮은 선수는 아니나 자신이 필요하다고 예상한 만큼의 병력만 뽑고 만다는 느낌이 있었다. 자원이 되는 상황인데 상대방의 한방병력에 밀리고 난 뒤 라인을 지켜줄 유닛이 없어서 패하거나, 멀티 한개정도 더 먹고 있음에도 대등한 힘싸움으로 가는 경향을 보이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