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생아 (문단 편집) == 개요 == '''신생아'''([[新]][[生]][[兒]])는 새로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갓난아기]]라고도 한다. 정상적인 출산 기간 기준 출생 후 1주일 또는 1개월까지가 신생아다. 즉, [[12월 18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무조건 신생아 시기에 해를 넘기고 넓게 보면 12월생 전체가 해를 넘겨서까지 신생아인 셈이다. 신생아는 [[양수(신체)|양수]] 속에서 헤엄치고 놀았기 때문에 손발, 얼굴, 몸의 전체가 쭈글쭈글할 수밖에 없다. 신생아는 힘이 매우 약하며 머리조차 스스로 가누지 못한다. 혹시 신생아를 안게 되는 날이 온다면 목을 지탱하면서 조심스럽게 안는 것이 중요하다. 목을 지탱해 주지 않으면 목이 뒤로 '''꺾여''' 위험하다. 한손은 펴서 목 뒤와 어깨를 받치고 나머지 한손은 엉덩이를 받치는데, 능숙한 엄마들은 아기 머리를 팔꿈치에 끼우고 손으로 엉덩이를 받치는 식으로 해서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신생아는 다른 감각에 비해 후각이 발달되어 있어 엄마 냄새를 구분할 수 있다고도 하며, 태어나서도 엄마의 양수 냄새를 맡으면 안정된다고도 한다. 또한 잘 때도 조금씩 버둥거리거나 깨어있으면 계속 움직이는데, 아무런 의미 없이 무작위로 이뤄지는 듯한 이 행동들이 사실은 감각 운동계의 발달과정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냥 막 움직여대는 것처럼 보여도 마치 탐사 활동처럼 근육사용이나 몸의 동작을 연습해보거나 시험가동을 해보는 중인 것이다. [[https://m.yna.co.kr/view/AKR20221226113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신생아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거나 볼 수 있더라도 흑백으로밖에 구분하지 못한다. 그리고 사회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앞에서 웃고 딸랑이 흔들며 까꿍거려봐야 소용없다. 간혹 보여주는 웃음은 배냇짓이라고 해서 사회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자극에 의한 반응 정도다. 거의 백 일 이후가 되면 부모의 말에 반응하고 표정도 다양해져서 우리가 흔히 아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되지만 신생아는 먹고, 자는 것을 반복하는 아주 연약한 존재일 뿐 심리적 소통을 바라서는 안 된다. 신생아는 기압 적응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신생아의 비행기 탑승을 적극적으로 거부한다. 놀이공원에서도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키 제한에 걸려 탈 수 없다. 신생아기는 인간발달의 2번째 단계이다. 첫번째는 [[출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