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골프장 === '''매우 크다.''' 그 크기가 어느 정도냐면 안양세무서 앞 정류장에서 올려다보면 다른 건물은 잘 안보여도 골프장 녹색 그물은 확실히 보일 정도. 등교 시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이기도 하다. 그물의 길이는 약 90m, 높이는 건물 5층 이상이다. 본건물은 4층으로 골프과 교실과 골프과 교무실이 존재 한다.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라이트를 켜 밤에도 연습을 할 수 있다. 그 라이트의 세기가 꽤나 강해 밤이면 바로 뒤인 수리산에 건물의 그림자가 비친다. 학년 초에는 7번 아이언으로 30m와 50m를 치는데 대략 30여 명의 학생이 두 개 층에 걸쳐 볼을 한 곳으로 치다보니 굴러 내려와야 할 골프공이 30m 마킹 지점에 모여 그물이 아래로 처진다. 참고로 그 공은 프로님들이 직접(!) 그물 위를 걸어가 빼시기도 한다. 가끔 부러져 날아가는 클럽헤드 역시 마찬가지. 한번은 폭설이 왔는데 망에 눈이 수북이 쌓여 교사들이 아래서 쳐내 모두 떨어뜨리기도 했다. 다음 날이 학부모 설명회였기 때문에... 건물 구조가 조금 특이하다. 산 골짜기에 위치한 학교 특성상 골프연습장 같이 큰 시설을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 원천학사부터 체육관까지는 그물망 아래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갈밭[* 2013년까지만 해도 테니스 코트가 있었다. 교사들이 애용했다.]이 있다.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난 진입로가 있는데 여기로 내려가면 본건물이 나온다. 진입로의 각도가 상당하니 내려갈 때 조심하자. 본건물 앞에도 자갈밭이 있으며 여기는 골프 시간에 집합과 체조에 주로 쓰인다. 골프장 이용 초기엔 옆의 숲길로 난 짧은 길이 있었고 그 끝에는 개구멍이 있어 바로 앞의 슈퍼를 몰래 이용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신고가 있었는지 어느 날부터 길이 막혔다. 지금은 소곡마을 재개발 사업으로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이라 전부 막혀 있다. 최근 4층을 증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