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전사 (문단 편집) == 역사 == 먼 옛날 천상의 존재인 타곤의 성위들은 별의 창조자 [[아우렐리온 솔]]에게서 태양과 그 창조에 대한 지식을 강탈하였고, 이를 슈리마인들에게 전해주며 태양 원판을 건설하도록 지시했다. 첫 번째 태양 원판은 슈리마인들이 세운 최초의 도시인 네리마제스에 건설되었으며, 태양 원판에 의해 천상의 힘이 부여되어 첫 번째 초월체들이 탄생하였다. 최초의 초월체 중 한 사람이었던 전사여왕 세타카는 천상의 힘이 담긴 검 '샬리카'를 들어 올리며 슈리마의 시작을 알렸다. 네리마제스의 태양 원판은 한 번 파괴되었으나, 이내 다른 곳에 두 번째 태양 원판이 건설되어 초월 의식과 초월체의 탄생은 계속 이어졌다. 슈리마는 신과 같은 힘을 지닌 초월체들에 의해 전 대륙을 정복하고 여러 식민지를 거느린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제국의 최전성기에는 이런 강력한 초월체가 무러 천 명 이상 존재했다고 한다.[* 단편소설 [[신들의 황혼]]에서 언급되기를 파르네사에 천 명의 동족들이 모인 적이 있었다고 하며, 동부 해안의 균열에서 몰려오는 심해의 괴물들을 상대로 황금 전사 칠천 명이 맞섰다고 나온다. 단 황금 전사가 전원 초월체를 뜻하는 건지는 불명. 결국 저 칠천 명 중 타아나리와 사이팍스 둘 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를 수록 태양 원판에 깃든 천상의 힘은 약해져 갔고, 초월 의식의 성공률도 점점 떨어져 갔다. 불완전한 초월 의식의 여파로 후대 신성전사들은 종종 육체와 정신 어느 한 쪽이 필멸자 시절에 머무르거나 뒤틀린 채 초월체가 되었는데, 그 중 초월 의식에 실패하여 초월체보다 능력이 낮은 바카이가 된 이들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